이런 소문 날까 미리 현 jtbc 구성원들에게 얘기했답니다.

여러분들이 내가 여기 사옥 5층에 머물러 있는것에 동의한다면 엠비시 사장공모에 가지않을거라구...

자신은 여기 남아 jtbc뉴스보도의 수준을 더 높이는데 힘써 엠비씨와 공정한 선의의경쟁에 만족한다며...

엠비씨는 지금까지 싸워온 현 내부구성원들 중에서 선출되는게 맞다며 미리 못을 박았음.

휘문고 2년 후배였던 백종문 당시 제작부장(현 MBC 부사장 ... 몇 일전에 사임)이 결과적으로 손석희를 잘랐죠.
자신과 상의없이 출연자들을 자르고, 프로그램도 폐지했고 ...

엄기영 사장은 그런 손석희씨를 사장실로 불러서 1시간 동안 아무 말 없이 침묵하며 대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손석희씨는 사표를 내게 됩니다.

JTBC의 손사장님은 냅두고,
MBC의 사장님으로서 김어준을 추천합니다.

생각만해도 기대되는데..

불가능함... 노조 다시 데모함... 고기값에 회사 휘청일지 모른다고.... ㅋㅋㅋㅋ ㅋ

김어준은 MBC 규격에 맞지 않는 인물임 ... 또한 적임자도 아니라고 봅니다.

mbc사장이 누가되느냐에 따라 갈라지겟죠. 그외 문제되는 사람들도 짤라야할테고, 제대로 안되면 또 노조들이 들고일어날테니...

MBC 사장은 지금까지 싸워온 사람중에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위에서 잘랐다고는 하지만 타사에서 방송하다가 상황이 호전됐다고 다시 돌아가는것은 모양이 안좋아요.

그리고 남아서 지금까지 노력한 사람들에게 더 기회를 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생계를 포기해 가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누구보다도 MBC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이후 MBC의 가장 큰 걸림돌은 복직된 기존 직원들과 신규 채용된 직원들 간의 융합이 문제인데...
이것을 과거의 MBC로 돌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더욱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용마  이분이 돼면 ㄷ좋을텐데
투병중이시라  ㅡㅡ

현재 갠적으로 밀고 있는 분은 tbs 대표인 정찬형씨.

정찬형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라디오 PD 출신으로, 2015년 12월 교통방송에 취임하였다.
라디오 PD 시절 <손석희의 시선집중>,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손숙, 김승현의 여성시대> 등을 연출했다.

교통방송 대표 취임 후 방송 현장에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고 김어준, 정봉주, 김종배 등을 진행자로 기용하는 등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률 급등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흠.... 국당에서 반대하고 있긴 한데요. 절차는 개선하고, 첫 인사는 파업하셨던 분들중에서 하시는게 맞지 않나 해요.
절차를 개선해 두지 않으면 또 막말 나오니까. 시스템 개선해도 어차피 파업하셨던 분들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적임자가 있을수 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