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 ( 사진 = 하태경의원 SNS)](http://www.nbnnews.co.kr/news/photo/201812/216918_273488_511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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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지난 27일 SNS에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악조건 속에서도 바른미래 지지율이 2.6% 올랐다"며 20대 청년 지지율이 견인차 역할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하의원은 특히 청년지지율이 두배 정도 뛰어올라 17% 라며 '바른미래당의 청년 지지율'을 올린 이슈들을 복기해 보면, 장현수 병역부정, 워마드 반사회성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이수역 사건 균형적 접근, 유시민 등 반 청년 발언에 대한 시의적절한 대응, 바른미래당 토론 배틀 출신 '청년대변인들의 맹활약' 등을 들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하태경의원은 한달 전 바른미래당의 비전 토론회에서 지역, 이념이 아닌 '2-30대 세대를 주 지지층'으로 만드는 전략을 강조했는데 현실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하의원은 한국당의 주 지지층은 60-70대 이고, 민주당은 40-50대 라고 하였다. "이제 바른미래당은 20-30 청년들을 주력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하태경의원은 "20-30대 겨냥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있고, 이준석 최고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에게 많은 지지와 조언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han1220@nbn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