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대처방안이란게 거의 없을듯..

그만큼 리스크가 큰데도 이야기 진행이 가능했던게 웃기고
그런 리스크를 기업에게 충분히 풀었는지도 의심되네요.

개성공단 참여 업체는

그렇게 손해가 아니에요

보험을 들어놨고 그동안 퍼 먹은게 있죠



근데 문제가 있어요

개성공단 업체들 협력회사들이죠

보험도 없고 그냥 손빨아야죠

협력업체들 오더 줄면 그냥 시망인데

좀 불쌍하네요

정상적인 정부라면 그런 피해규모까지 얼추 계산하고 사업을 진행해야 옳다고 생각해요.

동감합니다.

그러니 정동영이 같은놈이 미친놈이죠.

..개성공단 업체들은 완전 죽을듯이 이야기하던데..

김대중은 쭉 갈줄 알았겠죠.....
북한이 핵 만들줄도 몰랐을 테고

ㅡ,.ㅡㅋ 그런 사고태도가 잘못된거임... 쭉갈줄.... <--- 정부는최소한 최악의 상태에 대한 대비정도는 하고 있어야 정상임.

이명박 정권때 그나마 개성공단이 제일 활발할때였습니다.
흑자로 전환도 했구요

흑자 전환은 둘째치고,

위기관리능력, 혹은 위기대처능력, 사업계획능력 등이 문제입니다.

그건 그럴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싫든 좋은 이미 지어졌으니 결국 흑자를 내야하지요

흑자 내지도 못하는 공단은 유지할 필요조차 없지요

청와대 - "시나리오 있다."

시나리오대로 하는 모양이니 걱정마셈.

주사파 이야기는 딴데가서 하셈. 북핵옹호양반.

북핵 옹호라뇨..그건 좀 너무해

솔직히 지금까지의 님 이야기를 추론했을때 떨어지는 결론은 그것뿐임.
지지하는 진영의 정권이 아닌건 이해하겠는데 논리가 너무 널뛰기를 함. 님은.

그게 더.....더욱 널뛰기

과거 정부에서 개성공단을 만들때 이렇게 되라고 만들진 않았겠죠.

그걸 구태어 따지고 싶진 않으나, 아직도 개성공단 10개정도 만들면 통일된다...

개성공단의 원계획은 천만평이었다. 그걸 다했으면 등의 이야기나 앵무새 처럼 이시국에 리와인드를 하는

이들을 보고 있으면, 짜증이 몰려옵니다.

이미 개성공단은 용도폐기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보는게 옳겠죠.

폐지란 말을 입에 올리기엔 부담이 있기에 유보적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략적 마인드로 규모와

활용을 지극히 정치적 관점에서 컨트롤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 확증이 나버린 셈이됬죠.

로멘스는 로멘스일뿐 현실이 되기엔 아직은 넘어야 할 현실적 허들들이 너무 큽니다.

뭐...다 끝난거죠...박양과 김군 시볼롬 때문에

멀쩡한 박양은 거기 외

김군이 씨블놈이죠....정동영이 같은놈이 미친놈이고..

애먼 박양이 왜 들어가나요?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안만들면 되는걸 ㅋㅋㅋ

그래서 독일은 동독과 상품과 금융만 지원했죠...

근데 남한은 북한과 희한한 개성공단이런식으로 접근했죠...

북한을 반세기나 상대하면서 전혀 모른다는 식의 무모한 접근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