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장과 맞지 않는 이런 행태를 보면 한심하죠. 지금 민주당 참여정부시절 시행했던 정책들을 야당이 되서 반대하는거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지요. 차라리 새누리애들처럼 대놓고 주장을 하던가말입니다.
이명박이가 안보를 강조하고 자기 주변에 군면제자들 뽑는거 보고 머 저런 인간이 있는가 했습니다.
정치인들의 이런 이중젓 모습에 국민들은 지쳐 있습니다.

참 저렇게 들이대면서 반대하면..

어느 정도 엘리트 교육을 하고 어느 정도 평준화교육을 할것인가는 스펙트럼의 문제고

그 스펙트럼 선상에서 약간의 이동을 하자니까

아예 평준화할거 아니면 건들지 마라.. 이래버리면..;;

영재교육 자체가 없는 나라가 어딨나요..

지금은 상위 10프로가 특목고 자사고로 가버리니 이건 영재교육이 아니죠..

일반고 황폐화문제가 그래서 나오는거고..

자사고 학부모들도 일단 입학한 학생은 자사고 프로그램대로 가는거라는데도

인맥형성 막힐까봐 무조건 반대..

나라가 어디로 가려는지..

애들 교육문제는 근본적인 사회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어떤 정책을 내놓아도 욕먹기 마련이죠.
돈 있는 사람이야 자식들 좋은학교 보내서 좋은 환경에서 가르치고 싶고..
돈 없는 사람은 자기 자식 뒤쳐질까바 안절부절이고..
이 쌍방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교육정책은 지금까지 없었다는거..
갠적으로 교육정책보다는 애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하는데..
물론 이것또한 돈이 문제니..

외고, 특목고도 등록금이 ㅎㄷㄷ해서 서민들 자녀들 상위 1%에 든다고해도 보낼 엄두가 안날듯한데요.

민사고 한해 등록금과 기타비용듣고 깜놀했었음...

등록금과 부대비용이 2천만원 이상이라는데 서민들 자녀들 보낼수있나요?

그냥 제 짧은 생각에는 모두 다 폐지해버리고 평준하 시키고 반편성을 상위 1%를 따로 두는게 나을듯 싶은데요.

같은 학교 내에 건물을 따로 두거나 반편성을 달리해서 똑같은 등록금내고 공평하게 실력만 있음 그 반에 들어갈수있게 해서 외고나 특목고에서 배우는것처럼 똑같이 제공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그렇게 한다면 있는집 자식도 없는집 자식도 공평하게 자유경쟁으로 경쟁하여 수업을 받지 않을까요?

사교육은 2차적인 문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