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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5 00:49
이것이야 말로 사상자료
 글쓴이 : 로코코
조회 : 1,101  

개발도상국에 있어서 민주주의란 아직 구입할 여유가 없는 사치품으로, 비(非)민주주의적인 정치체제에서 민주주의적인 정치체제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논의가 헌팅턴(Samuel Phillips Huntington)(1968) 이후 유행하였다. 그 이유로서는 나라가 풍요롭지 않으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으며 또한 국민이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거를 위한 정책이 합리적인 경제정책과 모순된다는 등이 제창되었다. 주장의 근거로서 민주주의와 공업화의 역사적인 관계나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가 선진국이라는 사실을 들어 왔지만 최근의 상세한 통계학적 연구의 결과 민주주의적인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과 비민주주의적인 국가의 그것과는 거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보스키(Adam Przaworski)와 리몬기(Fernando Limongi)(1997) 는 민주주의의 국가와 독재적인 국가의 경제성장을 비교하여 민주주의의 국가가 평균적으로 2.44%의 성장률로 독재적인 국가 1.88%보다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들은 경제가 성장하지 않은 경우에는 민주주의가 붕괴한다는 경향이 있으면, 인과 관계가 역으로 되어 버린다는 것도 고려하여 그 문제를 제외한 분석을 실행한 결과, 민주주의의 국가와 독재적인 국가의 경제성장이 거의 동일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것에 의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발라(Surjit S. Bhalla)(1997)는 더 나아가 낙관적인 연구결과를 얻었다. 개발도상국은 정치적인 자유와 경제적인 자유의 양방이 경제발전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특히 흥미로운 결과로서 대만 등의 아시아의 최근 성장하고 있는 국가들에는 정치적인 자유는 적지만 경제적인 자유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 특히 경제적인 자유와 높은 교육수준을 모두 갖추고 있는 국가는 성장률이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

---------------------------------------------------
이 자료야 말로 사상자료.

독재와 민주주의에 대한 지표는 조사기관 입맛대로 정하는 것임.
이것을 마치 사실인양 떳떳한 자료라 생각하며.

아까도 보니 세계은행이 경부고속도로 낮게 봤다고 그게 옳은 것인양 인용하는 경향신문 링크달더니
(경부고속도로가 성공된 사례가 되었으므로 세계은행이 틀렸다고 증명됨)

박정희 독재를 공산당 독재급으로 만들어 버리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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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습작 12-07-15 00:52
   
세계은행이 경부고속도로 낮게 본게 아니라 낫게 본거죠 ㅎㅎㅎㅎㅎㅎ
그걸 인용하는건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니었다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올린거지
제가 언제 경부고속도로가 잘못된거라고 얘기한적 있습니까?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제가 올린 위 자료는 그 시대 개발도상국에 대한 민주주의와 독재를 비교하여 근거있는 자료인데요?
어디가 사상자료라는거죠?
     
로코코 12-07-15 00:53
   
아 글씨 틀려서 쏘리.ㅋㅋ
          
기억의습작 12-07-15 00:53
   
어디가 사상자료인지 설명을 해주시죠 ㅋㅋㅋ
               
로코코 12-07-15 00:55
   
사과인가 배인가는 사실을 가리는 조사가 될 수 있지만
민주주의와 독재는 조사기관의 생각과 사상에 따라 점수와 지표가 변할수 있음

피파랭킹 같은 조사임

광견병에 걸린사람이 100명중 몇 프로다와
정신병에 걸린사람이 100명중 몇 프로다의 차이인 것임.
                    
기억의습작 12-07-15 00:58
   
님 저를 웃겨 죽일 작정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성장률을 피파랭킹과 비교하다니 제 정신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코코 12-07-15 00:59
   
낮다가 맞음. 쏘리는 취소.
"세계은행은 한국의 교통량이 경부고속도로를 뚫어야 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평가를 낮게 본 것임

그리고 웃기긴 뭘 웃김?
경제성장률을 피파랭킹에 붙인게 아니고
독재와 민주주의의 기준을 피파랭킹에 붙인건데 바본가?

피파랭킹도 유럽애들 지맛대로 순위정하는것에 대해
저 조사기관도 같다고 말한건데. 이해가 딸리나.

독재점수와 민주주의점수 ? 참놔.
미국이 내는 독재/민주주의 차이와
한국이 내는 독재/민주주의 차이와
일본이 내는 독재/민주주의 차이와
파키스탄이 내는 독재/민주주의의 차이가 같은 줄 아나?

사과(배)는 전 세계에서 사과(배)이고
사과를 사과라 말하는 자료는 사과가 맞지만

독재와 민주주의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이 자료는 증명자료로 부족한 감이 있음 ㅇㅋ?
                         
호감만땅 12-07-15 01:00
   
갈수록 종특을 드러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의습작 12-07-15 01:03
   
낮다가 맞으면 님이 사상자료라고 주장하시는게 틀린게 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독재와 민주주의는 뭔지 심히 궁금하군요.
박정희는 독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아니실테고 흠..
                         
로코코 12-07-15 01:05
   
낮다가 맞으면 님이 사상자료라고 주장하시는게 틀린게 되는데요?
------------------------> 뭔 소리임?
세계은행의 경부고속도로 평가가 낮다는 것과
민주주의/독재 정의하는 이 글이 뭐가 연결됨?


경향 인용한거 따로 까는거고

이 글 인용한거 따로 까는 것임.
                         
기억의습작 12-07-15 01:06
   
아니 제가 주장하는게 뭔지는 알고 사상자료라고 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니다라는걸 주장하려고 가지고 온 자료가 어떻게 사상자료가 되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로코코 12-07-15 01:09
   
사실 자료와 사상 자료 구분을 못하나보네

사실자료는 확실하게 100퍼센트 인정이 되는 자료이지만
사상이 결합된 애매한 자료는 자료라고 내놓기에 부족함

조사기관에 사상에 따라 수치가 변한다 이말임.
못알아들으면 그만 하겠음.

어깨위에 고양이 달고 다니는 여자하고 대화하는 느낌임

북한놈들이 사과보고 사과라고 하면 사과가 맞지만
그놈이 어디 나라보고 독재다 민주주의다 적용하는것은 신뢰가 안됨
ㅇㅋ?  독재와 민주주의의 수치를 정하는 것은 사람임.
그래서 개인마다 다를수가 있음.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냐 하면
누군가가 나라의 발전 운운하며 퍼센트를 정하고 숫자화
시키는 것 자체가 오류임.
그것을 신뢰하며 인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반박하는 당신을 지금 내가 까는중.
               
기억의습작 12-07-15 01:25
   
로코코님이 세보스키와 리몬기의 사상이 어떤지 알고서 주장하시는건가요?
이건 무슨 뜬금없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저 위의 2사람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 사상자료라고 펌하시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로코코 12-07-15 01:27
   
이론가면서 사상가임. ㅇㅋ?

이런 이론과 사상은 유행에 따라 변함.
1997년도 주장을 2012년도에 들고와서.ㅋㅋ논하네
로코코 12-07-15 01:19
   
세보스키와 리몬기가 민주주의의 국가와 독재적인 국가의 차이를 지들이 냈겠지
민주주의 독재 차이는 사람마다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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