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의 모든 발언과 행적에 대해 뭐 이딴 쓰레기가 다 있나 싶지만
백번 천번 만번 양보해서 그의 발언들이 종교적으로 받아드려 질 수 있다고 칩시다.
그래도 다수의 국민이 문창극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고 국민정서와도 떨어져 있는데
종교적소신이라며 사과한마디 없이 바득바득 옳다고 우기는건 아집이고 국민, 국가보다
종교를 위에 두겠다는 겁니다.
한 나라의 국무총리후보라는 사람이 국민의 정서와 종교와 개인의 이해관계가 충돌할때
국민보다 종교와 개인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 과연 국무총리로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사람 이제까지 행적으로 미뤄봐도 개인의 생각과 이권이 대한민국의 이권과
충돌할때 주저없이 자신의 이권을 챙기기에 급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즉 조선말기라면 주저없이 나라를 일본에 팔아 먹을 넘이지요
이런사람이 총리든 뭐든 한자리 한다면 누구따라서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ㅈㄹ하고 뒷돈받고 국책사업 이리저리 팔아먹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