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은 지난 2~5일 당원 8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약칭 당명 온라인 설문(응답률 8.5%)을 실시했다.
설문 결과 평화당 61.8%, 민평당 37% 등으로 집계됐다.
평화당이 약칭 당명을 평화당으로 바꾼 것은 당의 주요 정체성이자 가치인 '평화'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평화당은 최근 남북교류 국면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평화당은 약칭 당명을 조만간 중앙선거관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할 방침이다.
약칭의 시대
자한당도 자유황국당
약칭 황국당이 적절하지
싫으면 다까끼당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