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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8 15:33
국민 누나의 어록
 글쓴이 : 가을이
조회 : 1,101  

어록 1] “토 달지 마세요”
금년 4.11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위원을 선정하였는데 선정된 인물 중에 진영아가 입당 전력에 대
한 거짓말 논란 등으로 하차했다.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쇄신 인사였다고 떠들썩하게 홍보했던 시점이었
던만큼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에 대해서 박근혜는 “(진 공천위원도) 할 말이 있겠지만 자진해서 당
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고 했다. 사퇴했는데 자꾸 토를 달고 이런 거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걸
로 마무리가 됐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 후로 진영아에 대해 토를 다는 사람이나 언론은 없었다.
[어록 2] “한국말 모르세요?”
2011년 1월 박근혜가 국회에서 열린 한 바자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당시 논란이 되고 있던 ‘복
지’에 대해서 그는 “복지를 돈으로만 보지 말고,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격려사 직후 기자
들이 박근혜에게 다가가 복지를 돈으로만 보지 말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무슨 말인지를 물었
다. 이에 박근혜는 묻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한국말 못 알아들으세요?”라고 반문했다.
당시 질문을 했던 기자는 <경향신문> 소속으로 당시 상황을 ‘박근혜 누님에게 굴욕당하다?’란 제목으로
블로그에 기술하였다. 그는 “박 전 대표한테 오랜만에 ‘레이저 광선’을 맞았다. ‘사회적 관심’ 발언에 대
한 진의를 묻자 박 전 대표가 민첩한 속도로 돌아서서 큰 소리로 ‘한국말 모르세요’라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일격이었다. 당했다. 오른손을 들고 ‘반사’라고 할 겨를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향 기자는 “다음
에 또 박전 대표가 ‘한국말 모르세요’라고 하면 나는 ‘ooooooops, I don't know Korea’라고 말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어록 3] “병 걸리셨어요?”
2011년 9월 추석을 앞두고 박근혜가 인천 고용센터를 방문했다. 당시 안철수 열풍이 불기 시작한 때였
다. 동행하던 한 기자가 당시 전국민적 관심사였던 안철수 열풍에 대해 질문했다. “안 원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질문을 들은 박근혜의 첫 마디는 “병 걸리셨어요?”였다. 수행하던
기자들뿐 아니라 당시 한나라당 친박 의원들조차 예민한 반응이었다는 평이었다. 박근혜는 이어 “여기
서는 정치 얘기는 그만하고 중요한 고용과 복지 얘기를 좀 하죠”라면서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정치인을 따라다니는 전담 기자가 유력 정치인에게 상대 후보 지지율에 대해 묻는 것조차 “병 걸렸냐”고
쏘아붙여 말도 못하게 한 것이다. 이 발언은 앞서 보았던 “토 달지 말아야 한다”는 표현의 연장 선상에
있다.
[어록 4] “저하고 싸움하자는 거에요?”
지난 2004년 4월 박근혜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했다. 이 방송은 손석희의 공격적인 질문으로
유명한 라디오방송이다. 당시 정국의 빅 이슈였던 ‘규제 타파,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손석희가 ‘(참여정
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한나라당이 여당일 때에도 비슷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박근혜는 ‘한나라당
은 새롭게 거듭나는 정당이 될 거고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손석희가 ‘하지만 유권자들은 과거를 보고 판단할텐데요?’라고 묻자 박근혜는 “저하고 싸움하자는 거예
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손석희가 “그렇진 않습니다.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화제를 전환
해 실제 싸움까지 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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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는 당시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도 당시엔 어쩔 수 없었겠죠.
이완용도 당시엔 어쩔 수 없어서 나라 팔았습니다.
북한은 어쩔 수 없이 쳐들어 왔죠.
독일은 어쩔 수 없이 2차대전을 일으켰습니다.
 
 
 
 
 
 - 출처 :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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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말해주는게 있죠 ?
그래두 아니라고 하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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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벙이수령 12-09-08 15:38
   
1949년 8월 17일 새벽 6시쯤 황해도 용연군 몽금포(夢金浦)에 검은 물체가 접근했다.
전날 새벽 2시 인천항을 떠난 대한민국 해군 함정 5척이었다.
여명(黎明) 속에 해변이 윤곽을 드러내자 특공대원 20명이 고무보트 5척에 나눠타고 항구로 돌격했다.

놀란 북한군이 반격했다. 해안초소와 부두에 정박한 함정에서 총탄이 빗발쳤다.
적탄(敵彈)이 특공대장 함명수 소령(87·전 해군참모총장)의 양쪽 넓적다리를 관통했다.
뭍 근처까지 온 고무보트 중 4대가 기관 고장으로 멈췄다. 전멸될 위기였다.

상황을 목격한 JMS-302 통영함장 공정식 소령(88·전 해병대사령관)이 중기관총을 난사하며
 함 소령의 보트를 향해 돌진했다. 함 소령을 구한 뒤 302함은 37밀리 대전차포를 난사하며 앞으로 나갔다.
적이 주춤대는 사이 북 경비정 4척이 대파됐다.

302함(180t)승조원들은 육박전을 벌여 북한군 5명을 생포하고 35t급 제18호 경비정까지 나포해 남하했다.
몽금포는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를 향해 무차별 포격을 퍼부은 북한 장산곶 포대 바로 위쪽에 있는 군항이다.
     
가을이 12-09-08 15:40
   
무슨말씀인지 ?
          
어벙이수령 12-09-08 15:42
   
공화국에서리 보는
전쟁발발

기사는 남조선 '조선'일보
     
따식이 12-09-08 15:43
   
박근혜씨를 위해 물타기 하는것이
어버이 수령의 방침이디요
이참에 아이피 두번째거좀 공개해 보시라요~
          
어벙이수령 12-09-08 15:44
   
올라오기요
               
따식이 12-09-08 15:48
   
가믄 받아래 주실 겁메까~
요세 요기도 먹고 살기 바쁘디만
오디 북조선만 하갔시오~
김정은 동무 다이어트 좀하라고 강냉이 죽좀 맥이십시오 수령동지

내래 일없음메다~
                    
어벙이수령 12-09-08 15:49
   

미제의 간나
                         
따식이 12-09-08 15:59
   
헉~
미제가 좋긴 좋디요
고저 잡지 한장을 봐도 고거참... 미제가 참 좋디요.
수령동지도 미제영화 많이 본다고 하드만요~
공유좀 하시라요~
혼자래 보디 마시고~
Noname 12-09-08 16:24
   
오유 걸 퍼오다니... 코미디.
사우스포 12-09-09 01:20
   
어벙이수령// 뭐이런 개XX 같은 기사를....그놈의 무장공비 타령 지겹다... 뭐 좀 신선한거 없냐? 국민이 돼지로 보이냐? 확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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