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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3 09:38
빈부격차 10년만에 최악…최저임금발 두번째 참사
 글쓴이 : 장진
조회 : 1,101  

소득주도 성장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의 ‘분배 성적표’가 최악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 빈부 격차를 보여주는 지표가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고소득층은 더 버는데 빈곤층의 지갑은 더욱 얇아지는 모양새다. 저소득층의 소득을 끌어올려 소비를 진작시키겠다는 정부의 의도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정부는 고령화, 업황 부진과 같은 구조ㆍ경기적 요인을 꼽고 있지만,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제외하고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실패를 극명히 보여주는 수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2015년 2분기에 4.19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5분위 배율은 2016년 2분기 4.51, 2017년 4.73으로 올라가더니 올해 다시 5를 넘었다. 5분위 가구가 1분위보다 5배 이상 소득이 높다는 의미다.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저소득층의 지갑은 얇아지고, 고소득층 벌이는 늘고 있다. 2분기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0.3%나 급증했다. 사상 최대 수준이다. 반면 1분위의 소득은 전년 대비 7.6% 줄었다.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던 1분기(8% 감소)와 맞먹는 감소 폭을 기록했다.

결국 일자리 창출 실패가 분배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정부도 이를 인식하고 있다. 기재부는“소득분배 개선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필요하다”라며 “규제개혁, 미래성장동력 투자 등 혁신성장 가속화로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여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자리 부진의 핵심 원인을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같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부작용이다. 상용직 근로자 일자리는 늘고 있지만, 임시ㆍ일용직 근로자는 지난 5월 이후 전년 대비 10만명 이상 감소하고 있다. 고용 쇼크가 취약계층에 특히 큰 충격을 주고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일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소득층에게는 더욱 큰 벌이를 안겨주지만, 취약계층에는 일자리를 뺏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최저임금의 60~70% 수준을 받아도 일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등 보완책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했다.

경제 정책의 전환을 주문하는 목소리는 더 거세진다. 청와대와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 정책 기조 변화는 없다”라고 누차 강조하고 있는데 이러면 일자리 참사와 심화하는 양극화 흐름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표학길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성장을 도외시하면 결국 분배도 이뤄지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며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실패가 분명히 드러난 만큼 정부는 경제정책을 성장 중심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필요하면 경제팀에 대한 인적 쇄신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25&aid=0002844765

가만보니 자영업자 대가리만 깨진게 아니고

한국 사람들 대가리 다 깨졌네요


아니 그럼 이 말은.!!!!

대가리 깨지고도 정신 못 차린 문빠가

지금 여론 선동중인건가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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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악마 18-10-23 09:43
   
달러존버로 환차익 먹튀할 수 있다는 희망고문하다 실패하고 댓글 알바로 먹고 살려니 힘들지? ㅋㅅㅋ
samanto.. 18-10-23 09:43
   
응, 니 대갈빡만 깨졌지 ~~
flowerday 18-10-23 09:49
   
안잠?
NeoHunter 18-10-23 10:02
   
미국 촌구석에서 흑인, 히스패닉계에게 개무시 당하고 무서워서 밖에도 못돌아다니고
고작 할 수 있는게 PC앞에서 자위질이 유일한 낙인 저 왜구베충이에게 다들 따뜻한 한마디를..

베충아~ 아프지말고 죽어라....ㅜ.ㅜ
Coollord 18-10-23 10:03
   
이런 주장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 조중동이랑 그 계열사들 기사는 배재하는게 어때?

ㅉㅉㅉ
얼론 18-10-23 10:27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최소한 내 주변에는,  별 시답잖은 걱정 말고 댁이나 잘 살아
사륜안 18-10-23 10:36
   
빈부격차의 가속은
이미 정책의 틀을 벗어난거지
닌 국가같은 거시경제가
미시경제만큼 빠르게 정책에 반응하고 영향을 받는줄아냐??
관성에따라 이미 쭉 밀려나서 가속된거지
이제 2년차인데 뭔 경제를 논하고 자빠졌냐 배충아
조금이라도 배운놈이면 이딴 기사 가져올 생각도 못하지
닭냄비 일때 지표 최악인건 한마디도 안하고ㅋㅋㅋ
그마저도 조작이라 숫자놀이하고 자빠졌고 ㅋㅋ

하긴... 가짜뉴스나 왜곡된 뉴스가져와서 팩트랍시고 지껄일 수준정도의
뇌를가지고있으니 뭘 알것냐 세뇌당한 니 뇌를 탓해야지
콜라맛치킨 18-10-23 11:08
   
어디서 조중동걸 퍼와
표독이 18-10-23 12:48
   
야들이 보는게 조중동 뿐인걸 어쩌것나요.

아 요즘은 유튭 가짜뉴스도 마니 보는거 같던데
신수무량 18-10-23 12:53
   
이눔아는 심심하는 가짜 사기 글 가져오네...처벌이 원칙인데..
솔직히 18-10-23 13:38
   
코딱지 만한 골목식당도 주방장바뀐게 매출로 티 날려면 최소 6개월이상 걸리는 데
세계경제규모 10위 우리나라가 하루 아침에 휙휙 바뀌겠냐?

그리고 자유당이 추경 발목잡는 바람에 2017년엔 아무것도 못했고,
올해는 아직 끝나지도 않았다.

정신차려라.
솔직히 18-10-23 13:58
   
월 200만원 이상 근로자 첫 60% 돌파.."최저임금 영향"
https://news.v.daum.net/v/20181023120034110?rcmd=rn&f=m

이명박근혜 이 쌍년놈이 낙수효과 이 지랄하면서 부익부에 액셀을 밟았고
문재인의 정책으로 이제 하층의 소득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돈 100억가진 사람이 1억버는 게 쉽겠니, 무일푼이 1억 버는 게 쉽겠니?
세상사 순리가 부익부라 자본주의 하는 나라는 다 똑같아.
단지 세금을 얼마나 때리냐에 따라 천천히 가냐 빨리 가냐 차이일 뿐이야.

결국, 빈익빈을 막는 게 나라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반박불가 18-10-23 15:08
   
슬픈 현실
     
Assa 18-10-23 15:41
   
슬픈 대가리
오이공 18-10-23 15:45
   
좋았던 적은? 10년만에 최악이면 10년 전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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