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은퇴하면 안철수한테 좋을게 없다는건 저도 생각이 같지만

솔직히 문이 말 실수? 한걸로 은퇴할거 같지도 않고 은퇴한다 한들 오세훈꼴 정도로 마무리 되는거지

국민의당이 총대매고 은퇴촉구 결의라도 한것도 아니고 딱히 역풍맞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ㅋ

야권에 후보가 없는것도 아니구요. 더민주에 한정해도 차고 넘칩니다~

뭐 총선결과에 대한 해석은 솔직히 시각차외에 그 어떠한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없으므로 언급하지 않도록 하죠.

전혀요 역풍 거세게 맞습니다. 더민주 지지자 교차투표율 위에 올린거 보세요

그렇다면 비율로 따졋을떄 전체국민의  15%는 국당과 척을 지게될겁니다. 

국당은 호남을 제외한  그 15%의 국민을 한순간에 잃는것이죠.

전에도 얘기했지만 교차투표자가

더민주 골수 지지층이라는 걸 증명할 어떠한 근거도 없습니다. 15%라는 것도 솔직히 화양님 주관일 뿐 아닙니까.

위에 분석 나왔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세요

그걸 분석이라고 부르는게 신기해요 솔직히.. ;

? 위에걸 분석이라 부르는게 신기하다

선관위 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저건 명백한 팩트고 님이 못믿으시는 거겠죠

아뇨 어떻게 하면 더민주 후보를 선택한 유권자중 17%가 국민의당을 찍었다는 단순 데이터를 화양님 편한대로 결론을 그렇게 내시는지 신기하다구요 ㅋ

갤럽 오마이 다수의 여론기관에서

표본 정리해서 선관위자료로 분석한 뉴스자료가

못믿을것이라면

님이 못믿으시는겁니다.

제발제글 이거 위에있는

기사는 보고 댓글 다시는거죠?

물론이죠 ㅎ 그러니까 한마디로 교차투표라는게 후보는 더민주 당은 국민의당을 찍는 현상 아닙니까

그게 국민의당 주장대로

후보는 될만한 사람을 밀어주고 당은 자기들이 원하는 당을 밀어준건지

아니면 화양님 주장마냥 그런건지 솔직히 알 수 없는거 아닙니까? 그걸 두고 원래 얘기했던 그대로의 데이터 가지고 무슨 의미있는 분석이라도 나온양 이야기 하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니 위에 기사는 보고 댓글을 다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못믿으시는건지...?

님은 절대 위에 기사를 보지 않았다고 

판단이 가네요. 다시보고 다시달으세요

솔직히 화양님이야말로 읽고 다시는지 의문이에요

정한울 고려대 연구교수는 “제3당 지지는 사표를 만들어 야권패배의 요인이 될 뿐이므로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제1야당의 전통적인 선거 캠페인과 실제 현실은 다르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라고 대놓고 더민주의 기존주장을 반박하고 있는 전문가 소견까지 달린 기사를 들고오시니 '-'

개정이 분이 논지를 파악을 전혀 못하시고 있네요?

더민주의 주장과는 전혀다른것은 제가내는 의견이 아니니

그건 별개고 

저는 무엇을 주장합니까? 님을 포함한 몇몇분이

교차투표로 더민주가 이득을 봤다고 말하셧습니다.

근데 투표후 조사기관에서  새로운 조사를 실시했는데

교차투표율이  더민주가 국당에 한게 더높았다

이주장을 하고있는거지  지금 님은 전혀 다른 논제를 가지고 저랑 대화할라고 하고계세요

그리고 님이 하는말은 더민주의 말과는 다르게 더민주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겠죠 ;;

정한울 고려대 연구교수는 “제3당 지지는 사표를 만들어 야권패배의 요인이 될 뿐이므로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제1야당의 전통적인 선거 캠페인과 실제 현실은 다르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정 교수는 또 “교차투표(Cross Voting)란 용어는 의원이 의안 표결 시 소속 정당의 당론과 상관 없이 투표하는 것을 말한다”며 “복수의 투표권이 주어진 유권자가 한 정당 소속후보가 아닌 여러 정당 후보에 나눠 투표하는 것은 분할투표(Split Voting)로 부르는 게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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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발언은요 제1 야당의  단일화 캠페인과는다르게 

위에 교차투표율이  더민주에서 많이 나왔으므로 

단일화가 없이도 더민주가 이길수있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

어떻게 해석을 하면 더민주의 의견에대한 반박이라고 보시는지?

국당과 단일화가 없어도 더민주 지지층이 확고하다는 의미죠;;

화양님;

저 조사가 지시하고 있는건 단 하나의 결론 뿐입니다.

교차투표로 인해 단일화 없이는 여당에 이길 수 없다는 제1야당의 주장은 사실과 달랐다는 거죠, 그래서 그 내용이 타이틀로 달려 있는거구요.

뭔가 교차투표의 의미나 아니면 해당 데이터가 의미하는바를 착각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은데

우선 저기서 지시한 '후보를 더민주에 투표한 유권자'는 말 그대로 이번 4.16 총선에서 후보에 2번을 선택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화양님은 이들이 순수하게 더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는 전제로 논지를 펼치고 계시지만 사실 데이터가 지시하는 바만 놓고보면 이들이 화양님이 주장하시는대로 더민주를 지지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반론을 펼치는 사람들 주장대로 단순히 새누리당에 투표하기는 싫은 사람들이 반작용으로 2번을 후보에서 선택하고 정당투표에서는 국민의당에 표를 준것인지 알 수 없는겁니다.

화양님이야 더민주를 지지하시는 분이니까 더민주 지지자가 2번을 찍고 정당투표에서는 뭐 선의로 3번도 찍고 2번도 찍었다고 해석하고 싶으시겠지만

국민의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유권자가 국민의당이 지닌 현시적인 역량의 한계성 때문에 아직은 후보로 1번을 이기기엔 시기상조라는 전략적 판단으로 후보는 2번 정당은 3번으로 찍었다고 해석하고 싶겠죠.

 단순히 저 기사에서 언급된 조사내용만으론 결론을 애초에 낼 수 없는 것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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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하신 부분 저 기사의 타이틀이 무슨 더민주가 단일화 없이도 충분히 이겼다는 내용으로 해석하시는 것도 완전히 자의적인 해석이시구요 ; 아이고 세상에 진짜 더민주 좋아하시나 보네 ㄷㄷ 상식적으로 해석하시는 대로라면 저렇게 타이틀이 안달리죠 ;;

님의 생각은 알았습니다.

근데 개정님 님이 말하시는게  포본 성질및  표본에서의 수학적인  모든것들을

부정하고 계신거고  여론조사도 기준이있어요  1천명이 넘는 표본의 조사가 아니면

절대 여론조사로서 성립이 안되게 법이 정해져 있고  평균 표본이라함은 500명이상이면

표본이 성립되요.  거기서 신뢰도 수준이 99%  , 95%라는것은

95%의 확신성을 가지고 있는 조사라는겁니다. 

님이 이것이 틀렸다고 말하실수 있는데  근거를 제시하면서 틀렸다 하셔야지

그냥 가만히 내생각이 맞아 이러고 증명할수 없다며 다른 말을 하면 누가님 말에 귀기울이

고 동조합니까? 그냥 방관하지.

자의적 해석이 아닌데요;;;

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듯  님이 말한대로라면

님은  필드상 수상자여야해요.

님이 논리적으로 저한테 반박하시는것 같지만 어느것하나 근거로 제시한것은

전혀 없습니다.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세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는 신뢰성이 아주 높은 분석자료이기때문에 

님이 그것을 반박할만한 증빙자료를 가져와야 대화가 되는것 아닙니까?

하아 샘플링 1000명 , 인구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표본구성등은 이미 저도 다 숙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심지어 제가 직접 샘플링하고 유의성 도출등 직접 spss돌리고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그런 걱정은 마시구요 그것 가지고 논문도 쓰고 졸업도 했습니다.

 화양님이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 부분을 자꾸 과학적인 근거라도 있는것처럼 데이터를 호도하시니까 자꾸 반론을 드리는거 아닙니까.

 정이 자신 있으시면 기사에서 언급한 17%가 사실은 중도층 쏙 뺀 순도 100% 더민주 ㅈ지지자일거라는 화양님 주장을 뒷받침할 데이터를 가져오세요.

그레요 단일화를 하지않아도 여당에 이길수있다라는것과 저분석 에서 나타내는바는

더민주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 맞아요.

자의적 해석이아니고  기사내용의 전제를 보세요 

기승전이 딱나뉘어 있는데 지금 그걸 이해를 못하고 계세요.

아무리봐도  저건 그냥 국민의당이 교차투표율이 더민주보다 낮았다고 근거를

제시하고 마지막에  고대교수의 말을 인용한건데

님처럼 해석되는게 더이상한겁니다.

? 중앙선거 관리의원회에 나와있지 않습니까 ?

20댕 몇명 30대 몇명 40댕 몇명  50대 몇명  60대 몇명  70대 몇명 80대 몇명

전화로 어느정당지지 어떤 성향인지

다물어보고 하는 조사인데요?

아니 님은 지금 선거후 여론조사 방식이 어떤것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성향 얘기하시면서  그게 분석이 되느냐 묻고계신데 

당연히  여론조사할때 성향 판단 지역별 판단 까지 싸그리다합니다. 

그럼 여론조사가 성립이 되겠습니까?

모든 여론조사기관이 그렇게하고  그렇게 시작한지  지금 20년이 넘어갑니다. ;;

아니 화양님 ㅋㅋㅋㅋ

교차투표 자체가 당연히 3-2보다는 2-3이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하는건데 당연히 2-3이 많죠 ㅠㅠㅠ 하아 진짜 암걸리겠네

더민주 기존주장이 틀렸다는게 버젓이 서브타이틀에 달린 기사를 두고 어떻게 저런 해석을 할 수 있는지 진짜 이해가 1도 안되지만 백번 양보해 그렇다고 쳐도 기존 화양님 주장마냥 국민의당이 더민주 덕을 봤다는걸 증명할 그 어떠한 데이터도 발견할 수 없는 기사인데도 계속 같은 주장을 하시니까 정말 불통을 느끼네요 ㅎ

하아

이상한분이네 

기사를 봐요  17.8 %의 더민주 지지자가  비례대표정당으로는 국민의당을 뽑았고

9.7 %의 국민의당 지지자가  비례대표 정당으로  더민주당을 뽑았고


비례대표에서 그럼 더민주가 이득을 봤습니까?>

국당이 이득을 봤습니까? 이상하신 분이네 

님이 해석을 못하시는겁니다. ;

전화로 어느정당지지 어떤 성향인지

다물어보고 하는 조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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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님 기사 읽으신거 맞으신가요

어떤 성향인지 물은게 아니라

"지역구에서 더민주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 가운데"

라고 버젓이 써있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지역구에서 2번 투표한 유권자 가운데란 말이죠.

저게 어떻게 "원래 더민주 지지자, 내지는 앞으로도 더민주를 지지할"이 되는거죠?

정이 화양님 주장을 관철하고 싶으시면

"(이번 총선에서) 후보자 투표에서 1,2,3번 어떤 후보를 지지하셨습니까?"가 아닌

"귀하는 어떤 정당을 지지하십니까?"를 베이스로 기사를 작성했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이 상관관계 없이는 전혀 성립하지 않는 주장을 펼치시고 계신거에요.

맨마지막 문단에  중앙여론분석위원회 사이트 있을텐데요?

거기가면 조사방법 나옵니다.

그정도 읽지도 않고

제가 님한테 님주장이 틀렸다고 얘기하겠습니까? 들어가서 확인하세요

방법 안에 가중값이 들어가있습니다.

여론조사 법으로 하면  가중값이라는것은  성향문제로 표기됩니다 이거 알고

계세요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2792&searchCnd=&searchWrd=&gubun=&delCode=0&useAt=&replyAt=&menuNo=200467&sdate=&edate=&deptId=&isk=&ise=&viewType=&pollGubuncd=&categories=&pageIndex=1

질문지 첨부 아직 안되었는데요? 뭘 보고 확신하신거죠?

가중값-_-; 이 무슨 성향입니까 가중값은 인구통계학적 요소에 맞춰서 적용하는거지 정당지지성향과는 관련성이 별로 없습니다. 전공자라니까요

몇일 전에도 웃기다는 글을 적었었는데
비례 국민의당 찍은 게 전부 전적인 국민의당 지지인 양 하는 소리도 우습지만
화양님 주구장창 님이 하고 계신 소리도 웃깁니다.

기사 내용이 선거 결과에 대한 데이터에서 교차투표 비율만 얘기한 것인데
위에 웃기다는 상대 지지자들 하는 얘기랑 똑같은 소리를 아무 근거없이
그런 내용 전혀 없는 기사를 근거라면서 계속 같은 소리 하시네요.

여심위에도 설문 문항에 대해 안나오는데,
문항에 선거전 지지하는 정당이 어디냐는 게 들어가 있었다고 해도 기사 내용에 그런 소리가 전혀 없이 데이터 나열만 해놨는데 뭔 민주당 지지자 몇%가 국민당을 찍어요.
기사 내용 어디가 님 주장의 근거가 된다는 건지요.

한주가 다 되가는데도 하염없이 똑같은 소리를 하고들 있으니...

가장 좋은건  문과 안이  경쟁체제를  구축해서  국민들로부터  흥미를  이끌어내는겁니다. 절대  네가티브는 양쪽에 도움이 안돼요. 지금 상황이라면  둘의 흥행몰이는 성공할겁니다. 이후에 결선을 하든  각자 출마하든 알아서할일이고요.

옳은 말씀

다행히 비국민의당 지지자분 중 상식적인 팩트체킹을 해주시는 분이 나왔네요. 진짜 암 걸릴 뻔 했는데 이제 자러갑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최소한 정치 일선에서는 발을 빼야 합니다.
나중에 다시 나오더라구요.
말 바꾸는 사람에게는 표 안 줄랍니다.

화양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만약 문재인 전대표가 책임지고 대권후보에서 물러나면 후폭풍은 안철수에게 돌아가지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은 문재인의 상징이 전통적인 야당지지자들을 결집시킬 것이며 그만큼 안철수에 대한 안티세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그것을 알기에 종편이나 보수 지라시들이 이를 이용하는 겁니다.

야권을 분열시키는 한 방편인데 다음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선 이런 식으로 갈라져서 감정싸움을 해서는 안될 겁니다.

 자칭보수가 노리는 말대로 인물투표에서 갈린다면  기존 50대 50 구도에서 부동층 중도표를 안철수가 흡수한다고 하더라도 아쉬웠던 박근혜보다 더 깨질 겁니다. 박근혜가  지난선거에서 51.6프로를 얻었던 것을 본다면 아무리 젊은 층이 투표에 참여를 많이 한다 하더라도 그때보다 많은 표를 얻지 못하겠지요.
그당시도 투표률은 좋았지요.

국민의 당은 어째건 지역주의에 연연한 선거전략 과정에서 호남홀대론을 주장하며 많은 사람들의 실망을 주었으며  영남뿐만 아니라 호남에서도 더민주가 얻은 표는 40프로 육박하지요.  현실적으로 국민의 당은 아직 전국 정당으로 홀로서기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두 당이 합당을 하던지 아니면 연립내각처럼 구성해서 합의를 보는 선에서 대선을 준비해야 될 겁니다.
종편 찌라시들에게 또 야합이니 머니 소리를 듣겠지만 똥싼 넘이 방구 뀐 녀석에게 화내는 수준이라 무시하면 됩니다.

김대중이 충청도의 자민련 김종필을 끌어들인 것처럼 더민주 대권 후보가 호남의 평가를 냉정하게 받아들이며 정권교체를 어필한다면 해볼만한 승부라고 봅니다.

안철수는 머리만 좋지 현명한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친노나 민주화운동권 세력과 각을 세우는 자는 진보쪽에서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습니다.

저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걸 보면 그는 진보쪽과 공감대가 없고 보수쪽에 오히려 공감대가 있는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이 자기를 지지해줄 세력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공감도 못하는데 어떻게 진보쪽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중도진보쪽에 서있는 사람으로써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