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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9 16:13
북.중 관계의 글을 보고나서 한마디...
 글쓴이 : 호바기0
조회 : 379  


개인 생각은 중국과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한 전략적 동맹의 성격이 크다고 생각 됩니다
 
정말로 중국이 생각 하기에 언젠가는 미국과 남한에 의해 통일이 되고 그것이 중국에 있어 현재의 상황보다
 
더욱 악재로 다가온다면 북한의 핵개발 초기에 중국은 북한을 설득해 핵개발을 중지 시켰어야 하며
 
그 대가로 중-북 간의 교류로 인한 북한 경제를 살리고 현재의 체제를 유지할수 있도록 지원 했어야 합니다
 
북한이 핵보유를 한다고 북한의 선제 공격이나 한미 동맹과의 전쟁에서 이길거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핵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남한의 중부전선까지 큰 타격을 가할수 있는 재래식 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천만명의 수도권 인구를 담보로 한.미에서 무차별한 선제 공격은 어렵다는걸 북한 또한 알고 있을 겁니다
 
어디 까지나 북핵 개발은 북한의 체제 유지와 우리 경제의 불안요소, 혹시나 모를 한.미의 선제 공격에
 
대비한 최후의 경고성 보루라고 생각 됩니다
 
정말로 중국이 현상태의 남북관계를 원한다면 북한의 핵 포기와 경제 지원이 동반되야 할것입니다
 
북한의 핵개발로 인한 중국의 안보.경제에 미치는 영향보다 남북의 경제.군사력의 심화적 차이로 인한
 
미래의 남북통일 가능성이
 
중국 입장에서 어쩌면 북핵 개발을 적극적으로 막지 못한 중국 지도층의 불안함이 깔여 있기에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보충할 부분이 많지만 짧게나마 한마디 적어보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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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여유 18-01-29 17:05
   
제 의견과 많이 일치하네요...
하지만, 중국은 현재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강국으로 이미 부상한 상황에서
더 이상 북한을 끌고갈 필요가 크게 없어질 시기가 곧 올 것으로 봅니다.
기존에는 중국이 미국의 경제력과 한국, 일본의 경제력을 두려워 하고,
통일 시 그런 막강한 경제, 문화적 힘이 국경을 맞대고 있을 경우
자국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을 어느 정도 두려워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의 경제나 사회기반수준은 이미 세계화 되어 있고,
기술력 또한 세계 일류를 넘보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좋은 예로 중국의 고속철을 한 번 보십시오...
그리고, 전기자동차는 이미 선진국을 앞서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중국의 오토바이는 거의 전기오토바이로 그들의 기술력은 이미 넘사벽인 것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북한을 먹여살리고, 두둔해서 부담을 가질려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북한 유사 시 북한의 영토에 들어와 자국의 위성국가나 영토로 편입하려는
의구심은 여전하기때문에 이를 어떻게 해쳐나가느냐가 향후 외교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BS의 슈퍼아시아라는 프로그램의 4편에 보면 진짜 중국의 도전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시발라마 18-01-29 19:39
   
ㅋㅋㅋ 세계일류를 넘봐서 맨날 무단복제 도둑질 짝퉁질이야 ,,
일단 여기서 개 소리
아무리 짱개들이 나발 불어도 결국 마데인 짜이나일뿐  세계 일류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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