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05 09:33
[칼럼] 조국 임명에 앞서 국민 우려 해소해야
 글쓴이 : 생각하는삶
조회 : 380  

[칼럼 중에서] 조국 후보자에 대한 여야와 사회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왜 자유한국당이 저토록 강경하게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반대하는지 의아스럽다. 조국 후보자는 법무부장관 후보자다. 법무부장관이 결코 가볍지 않은 자리임에 틀림없지만 역대 어느 법무부장관이 저토록 야당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한 적이 있었던가? 

박근혜 정부 시절 후보자 본인의 병역면제 삼성X파일사건 떡검 봐주기 장남 불법증여 및 증여세 탈세 과도한 수임료 등등 수많은 의혹과 과태료 상습체납 같은 일반인으로서도 부끄러운 행동을 한 황교안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해도 이처럼 난리법석을 떨지 않았다. 물론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당시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존재감이 없는 법무부장관은 아무래도 임명권자의 수족이 되기 쉽기 때문에 후보자보다는 임명권자에 대한 반감이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황교안 대표가 이끄는 자유한국당이 청문회 자체를 법에 정해진 기간 내 개최마저 거부하며 조국 후보자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보수언론들 역시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집중 타깃으로 삼아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했고 이에 보수층에서 머물던 부정적인 여론이 2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조국 후보자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자신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후보자의 행위는 국회를 모욕하고 법을 어긴 것’이라며 흥분했다. 조국 후보자의 압박 결과 여야는 6일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줄기차게 요구했던 조국 후보자 가족들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은 채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61780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생각하는삶 19-09-05 09:33
   
파연 19-09-05 09:38
   
팩트체크 기사도 아니고 칼럼은 지금 이 상황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생각하는삶 19-09-05 11:40
   
혹시 칼럼 전문을 다 읽어보고 하는 말씀인가요?
고독인 19-09-05 09:41
   
이 사람도 시각이 사팔눈이네. 현재의 논란은 야당이 만든게 아님. 모든 논란은 조국 일가가 만든거임.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비리, 의혹, 거짓, 사기 등은 역대 어느 후보자들은 명함도 못 내밈. 그런데 야당 탓을 하고 있음? 야당에게 빌미를 제공한 조국 일가의 비리는 안 보이는 거임?
     
플레임레드 19-09-05 10:07
   
눈 똑바로 뜨고 봐라
니가 사팔눈이라 다른사람들 눈이 사팔눈으로 보이는가 본데....
의혹을 사실로 받아 들이는 네가 더 비정상이라 생각지 않니?
사실로 밝혀졌을 때 비리라고 해야지 않음?
우물물에서 숭늉찾을 넘이네 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9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31
38652 선거철인가요? 예언 하나 할게요. 야당은 반드시 집니다. (4) 세뇨르 12-16 380
38651 명예퇴직, 희망퇴직이라는 용어는 丙(병)申(신)년에는 … (7) 행복찾기 12-17 380
38650 미친닭 (1) 드림케스트 12-20 380
38649 주도권 다툼의 승자 향배는??? (3) 소리 12-22 380
38648 군함도와 위안부 협상을 이따위로 한 친일파 딸년이 역… (1) 호두룩 12-30 380
38647 정부가 개판 쳐놓은 것. 결국 할머니들과 민간이 나서는 … (3) 둥글둥글 12-30 380
38646 친일매국보수들 헛소리 시작하는데... (5) 총명탕 12-30 380
38645 박근혜의 적은 박근혜 까꽁 01-19 380
38644 아무생각없이 지은 닉네임입니다 통궈족 01-22 380
38643 김종인을 위원장에 앉힌것이 적절한가 (3) 소리 01-30 380
38642 좌파 동지 여러분께서 정게의 방향성을 흐뜨려 놓고 있… (16) 왕밤바 02-11 380
38641 지연으로 돕고 의지하고 밀어 세우던 능력자분들 지금 … 호두룩 03-10 380
38640 후회없는 투표가 되시길~ 차카게살기 04-12 380
38639 19대 총선 출구조사 현중갓 04-13 380
38638 국민의당이 정체성 확립을하고 대선나갈 의지가 있다면 (1) 화양대공원 04-14 380
38637 총선이랑 지선이랑 합치는게 나은거라고 생각함 (1) 고구마깡 04-18 380
38636 전 솔직... (3) 새연이 05-11 380
38635 쿠데타 일으켜 나라 도적질 한놈이 전두환 말고도 많지 (1) 호두룩 05-17 380
38634 [복기] 돌이켜봐서 한국정부가 가야할 사드문제 최선의 … (3) 전략설계 07-14 380
38633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못믿는 가장 큰 이유 (1) 할쉬 08-09 380
38632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건국을 주장한 뉴라이트 2 (7) 객관자 08-14 380
38631 바끈네~~ 쌩돈~~ 낭비쑈~!! (2) U87슈투카 08-31 380
38630 박근혜 북한에 총 얼마 퍼준지 아시는분? (6) 까꽁 09-11 380
38629 자백 과연 상영될까? boomboomSON 10-05 380
38628 북한이고 우방이고 해외 각국 정부와 수장들은 지금쯤 … (1) 혼이B정상 10-27 380
 <  7191  7192  7193  7194  7195  7196  7197  7198  7199  7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