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집회는 뭔가 막연하고 언론의 부추김이 강했음.
그러나 이번 집회는 언론의 조작를 넘었으며 구체적으로 검찰개혁을 요구함.
사실 지금의 싸움이 훨씬 난이도가 높음.
탄핵싸움에서는 언론과 검찰이 눈치를 보면서 중립적인 자세를 보였음.
한국을 지배하는 세력이 바로 검찰과 언론임.
끝판왕이라는 보면 될 긋.
검찰보면 자기 살아남기 위해서 삼성의 이재용도 잡아 넣음.
삼성이 한국에 차지하는 비중과 권력을 생각하면 얼마나 검찰이 무서운 조직인지 알수 있음.
겉으로는 승기를 잡은 듯 보이지만 결과는 아직도 50:50이라고 생각함.
검찰개혁의 승패는 결국 총선결과에 달렸지 싶음.
내년 4월까지 검찰과 언론은 결사적으로 저항할 듯.
중도층 유권자들이 지금은 검찰개혁을 지지하지만 언론플레이와 조작을 반년 가까이 한다면 표심을 예측할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