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남로당 군사부장 출신으로 여순반란 주동자로 사형선고 받으신거는 다들 아시죠?

그 때 법정에서 "왜 내가 빨갱입니까?" 소리친 일화가 유명한데요,  

남로당 동지들 명단을 싸그리 불고 목숨을 부지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승만은 국가보안법을 제정합니다.

이후 박정희 쿠테타가 성공하자 북에서는 우리동지 박상희의 동생 박정희가 남한을 장악했다 기뻐하며

황태성을 급파하지만 남로당 전력을 숨기기위해 박정희가 사형시킵니다

대신 이후락을 북으로 보내 협정을 맺고 그해 북-사회주의헌법, 남-유신헌법을  각각 발표하게 됩니다

(박정희 형 박상희는 빨치산 간부출신으로 대구반란을 주동했다 사살됩니다. 박정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이후 박정희의 종북 활동을 보면여

주체사상 => 유신

5가 작통제 => 반상회

천리마 운동 => 새마을 운동

기쁨조 => 궁정동 안가

124군 부대 => 북파 간첩

꼭둑각시 선거 =>체육관 선거

이후 남한에서 북을 가장 비판하는 세력이 (친일독재, 재벌, 사학재단 등등)

사실상 가장 북과 닮은 집단이라는 역사의 아이러니가 시작됩니다 

너무 딱딱한 주제인가요? 재미로 써봤습니다 ^^

박정희 일본 이름이 "다카기 마사오"인건 다들 아시죠?

근데 또 하나의 일본 이름이 있습니다

각시탈 1회 보시면 남자 주인공이 덴노 헤이카 만자이(천황폐하만세)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박정희는 조선인으로 유일하게 일왕에게 혈서로 충성 맹세를 하고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게됩니다.

졸업 후  완전한 일본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오카모토 미노루' 라는 일본이름으로 개명하고 

110 여회에 걸쳐 독립군 토벌에 앞장섭니다. 

근데 아십니까? '오카모노 미노루' 라는 이름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의 이름과 같다고 합니다.

과연 이것이 지나치기 쉬운 역사의 우연일까요? 

박정희 삶을 대충 요약해 보면

시골 무능한 교사→'충성 혈서' →다카키 마사오 →일본육사 →오카모토 미노루 → 독립군 토벌 → 간도특설대 독립군 토벌→부대탈영 → 다시 박정희 →피난민위장 →광복군 합류 → 가짜 광복군 중대장  → 육군장교 → 공산주의자 → 남로당 군사 총책 → 여수반란 → 사형선고 → 가짜 반공주의자  → 육군 정보장교 → 쿠테타 → 대통령 → 3선개헌 → 종신 대통령 →부하의 총에 사망

박정희에 빨갱이로 몰려 모진 고초를 당한 백기완 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박정희는  3번 배신한 사람입니다. 

일제시대에는 친일로 민족을 배신하고, 해방후에는 남로당 계보 발고로 인간적 의리를 배신하고, 4.19 이후에는 민주화의 열망을 군부구테타로 엎어 민주주의를 배신했다.

이제는 박정희의 60살 먹는 딸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합니다.

516쿠테타 개두환 부관이던 강창희도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합니다.

물론, 해방후 친일파를 처단하지 못한 우리의 업보가 제일 큽니다만

무교인 제가 매일 기도합니다. 제발..이새퀴들을 ...찌져..주..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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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종북인 진짜 이유에 대한 댓글..

대구는 일제강점기, 해방정국 미군정기 ‘조선의 모스크바’로 불릴만큼 사회주의, 공산주의운동이 왕성하던 곳이었다.

조선공산당에서 주도하여 9월 총파업을 전개했을때, 대구에서는 전평 지도부에서 9월 2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 10월 1일까지 파업과 시위가 계속되었다.[8] 10월 1일 대구지역에서 노동단체들이 모여 메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달성(達城)으로 달려가 그곳 경찰서를 습격하고 군청을 불사르는 등의 시위를 일으켰으며, 이 사건으로 경찰관 여러 명이 살해되었고, 달성군 군수 등 여러 명이 불에 타 죽었다.

그때 대구에서 개정희와 개상희가 한반도 공산화는 대구부터 시작하자는 구호로 한반도 공산화...

대구에서 공산폭동의 주동자 형박상희는 경찰에 살해 당하고.... 그때 조선공산당 남로당 군책 총 사령관입니다. 또한 여순반란 빨갱이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쿠테타 역적질 하기전에 북한에게 미리 알려줬고...김일성이 보낸 고향선배 박상희 죽마고의 황태산이라는 간첩과접섭을 했습니다. 

또한 공산주의 국가 중국과 북한에게서 환영성명을 받고 김일성이 만세를 부르면서 조선의 공산화가 완성되었구나 크게 기뻐함..

또한 간첩자금을 처 받은게 박정희구요..

위의 저의 주장은 백과사전과, kbs 동아일보의보도를 가지고 주장한겁니다.

거기다가 반민주,친유신독제...개일성과 개정희는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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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황태성을 네번인가 만났지요... 그 뒤에 미국에서 박정희의 사상을 의심 하니... 한국에서 당당히 살고있던 황태성을 뒤늦게 잡아다가 간첩죄로 사형을 시킨것으로 압니다... 미국이 아니었으면 한국 역사가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었을게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