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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7 17:26

요즘 다시 혼란했던 정게로 돌아가는 기분이라 좀 찝찝합니다.

글쓴이 : blazetorz1

박근혜 대통령 당선 당시 정게는 정말 패드립이 난무하던 그런곳이었죠.

반말은 기본에 욕이 안 섞이면 댓글을 못달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온갖 조롱에 나중에는 구글링으로 신상까지 털더군요.

(저도 털렸었습니다.)

그래서 정게 관리하시던 객님이 투표를 했습니다. 반말을 허용할건지 말건지에 대해서

투표가 끝나고 반말을 하지 않기로 정해졌죠.

한동안 반말과 욕설이 줄어들더군요.

그 이후로 주욱 지속되다가 작년부터 좀 심해지더라고요.

보면서 눈썹이 찌뿌려질정도로..

제가 중립적이지 않기 때문에 한쪽만 그렇다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최근들어서는 양쪽 모두 반말과 조롱이 늘더군요.

보기가 싫어질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씹선비라고 하겠지만 이대로 가다간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두려워지네요.

눈팅이나마 하고 싶은데 그럴수 없을까봐 속상합니다.

자정하는 정게가 되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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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마구 18-02-17 17:30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논리가 좀 정상이면 존대로 대화하고싶은데 하는글들이 다 홍준표스러우니 저도 모르게 욱하게 되네요 나라가 좋아지고 있는 마당에 분탕칠치려는 놈들은 무슨의도인지 생각이 달라서 진심으로 다는글이면 토론도 하고싶은데 억지논리에 말도 안돼는것들만 남기니 참 수준이 거시기하네요 하지만 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최대한 베려있게 근데 알바는 정말 혼나야할것 같아요 이런걸 알바나 하고 있고 쯧쯧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논리가 좀 정상이면 존대로 대화하고싶은데 하는글들이 다 홍준표스러우니 저도 모르게 욱하게 되네요 나라가 좋아지고 있는 마당에 분탕칠치려는 놈들은 무슨의도인지 생각이 달라서 진심으로 다는글이면 토론도 하고싶은데 억지논리에 말도 안돼는것들만 남기니 참 수준이 거시기하네요 하지만 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최대한 베려있게 근데 알바는 정말 혼나야할것 같아요 이런걸 알바나 하고 있고 쯧쯧



		blazetorz1 18-02-17 17:31 나름 정중하게 엿먹이는 방법도 많아요. 제대로 된 펙트를 날리면 조용해지거든요. 그 이후에는 그냥 안쓰럽게 정신승리하는거죠. 나름 정중하게 엿먹이는 방법도 많아요. 제대로 된 펙트를 날리면 조용해지거든요. 그 이후에는 그냥 안쓰럽게 정신승리하는거죠.



		KYUS 18-02-17 17:57 반말과 패드립, 조롱 자제는 사람들과의 대화일 때만이고 버러지들은 인간임을 포기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안되죠. 벌레와 사람을 똑같이 대우해야 한다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벌레에게는 벌레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상식적인 사회가 되는겁니다. 상상해 보세요. 바퀴벌레나 쥐새끼를 사람처럼 대우해 주는 상황을... 반말과 패드립, 조롱 자제는 사람들과의 대화일 때만이고 버러지들은 인간임을 포기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안되죠. 벌레와 사람을 똑같이 대우해야 한다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벌레에게는 벌레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상식적인 사회가 되는겁니다. 상상해 보세요. 바퀴벌레나 쥐새끼를 사람처럼 대우해 주는 상황을...



		구급센타 18-02-17 19:02 저도 탄핵전까진 정게는 무서운곳 가지 말아야 할곳으로 알았는데 역시 몸담으니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저도 탄핵전까진 정게는 무서운곳 가지 말아야 할곳으로 알았는데 역시 몸담으니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카스톨 18-02-17 20:39 아따 문슬람들 모여서 노시느라 수고가 많어요 떡국이나 드시고 일하시는지 몰것네 아따 문슬람들 모여서 노시느라 수고가 많어요 떡국이나 드시고 일하시는지 몰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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