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가볍지않다?  우린 가벼운가?  미국은 지맘대로 미국우선주의를 떠드는데 우린 자국이익조차 포기해야하는가? 뭐가 무서워서?  막말로 미군이 떠나면 우린 북한에 먹히나?

독일 총리 메르켈 - 트럼프의 미국은 더 이상 독일의 친구가 아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 트럼프가 싫은 미국인들은 프랑스로 이민와라, 환영한다.

영국 총리 메이 - 거짓말을 퍼트리고 긴장을 촉발하는 증오 연설로 사회를 분열시키는 트럼프 대통령은 잘못하고 있다. 예루살렘은 이-팔 공동의 수도다. 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영국 노동당 래미 의원 - 트럼프는 더 이상 우리의 동맹이나 친구가 아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오히려 미국이 못하는게 균형외교 아닌가? 그러니까 미국상대로한 테러나 적대국이 계속 나오는거지.

'균형 외교'라는 어휘의 뜻을 알고 쓴 글인가?

머리가 우동사리거나,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어를 배운 사람이 아닌 모양인데?

선더블렠//
아주 작은 깃털 하나의 무게 차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이치도 모르고 쓴 글인듯.
균형자(Balancer)의 의미를 되새겨보세요.

균형외교 투트랙 전략은 강대국이 약소국 상대로 하는 외교 방법이지 약소국이 강대국한테 써먹으면 양쪽 강대국들한테 쳐맞기 때문에 애초부터 애러였던 전략.

박근혜 그 멍청한 뇬이 좀 많이 쳐 맞았죠.

진짜 무식한 소리한다.

다양한 무게를 가진 주체들이 절묘하게 균형을 잡고 있어. 그런데 그 균형을 이루고 깨는 건 가장 무거운 놈만 할 수 있는거라 말하는 거잖아. 정말 그래?

머리 속에 우동만 들었냐?
균형이라는 말 속에는 그것을 이루는 각 주체들 모두가 각자 적절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이야. 그런데 그 중 어떤 주체가 그 적절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균형은 깨질 수 밖에 없잖아. 설령 그 주체가 아주 작고 가볍다 해도 말이다.

뭐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것까지 일일이 설명해줘야 해?
설명해주면 알아는 들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