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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3 09:35
김종인 “한일관계, 文 정부서 못 풀어···차기 대선 윤석열 가장 앞서”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3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905120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일관계 해결은 차기 정부에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관계를 풀 차기 대권 주자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가장 유력하다고도 평가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2일 공개된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하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협의가 정체되고 있다’는 질문에 “문제는 복잡하여 꼬여 해결은 차기 정부에서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전 위원장은 “국제환경, 지정학적 요건이 변화하고 있음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의 지나친 팽창이 진행돼 미중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일 간에는 이전과 다른 이해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위원장은 “이를 모두 재검토하면 양국의 ‘최대 공약수’를 따질 수 있다”며 “지도자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의사와 자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힘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

다만 김 전 위원장은 꼬인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 가해자의 입장인 일본이 피해자인 한국에 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때 위안부들에게 편지 등 사과에 대해서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다”며 “이러한 태도로 해결은 바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김 전 위원장은 내년 대선 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력하게 평가되는 상황에 대해 “윤 전 총장은 가장 앞서고 있지만 아직 출마에 대한 태도를 본인이 밝히지 않고 있다.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7월에는 선거전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산케이는 김 전 위원장을 박근혜·문재인 두 대통령의 승리에 공헌한 ‘한국의 킹메이커’라고 소개했다. 김 전 위원장은 내년 차기 대선에서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대선은 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이긴 하지만 내 나이 벌써 80세가 넘었다”며 “정말 훌륭한 사람이 나와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면 모든 것을 내던져 도울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참모역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앙은 대미, 대일, 대북외교 다 말아쳐먹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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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빠동동 21-05-03 09:35
   


교대 근무하냐? 니친구들은 어딧어?
VㅏJㅏZㅣ 21-05-03 09:37
   
실제 이거 한국인 아닌데?
강탱구리 21-05-03 09:41
   
김종인 자신이 친일이니까.....
     
실제상황 21-05-03 09:42
   
다만 김 전 위원장은 꼬인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 가해자의 입장인 일본이 피해자인 한국에 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때 위안부들에게 편지 등 사과에 대해서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다”며 “이러한 태도로 해결은 바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깨문아! 너는 이 대목 읽었냐? 위의 문장 읽고도 김종인이 친일이란 말이나와?
          
강탱구리 21-05-03 09:43
   
깨박아......그전에 친일 발언 검색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빠동동 21-05-03 09:45
   
일본 극우신문 산케이가 인정하는 김종인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밀 21-05-03 09:45
   
윤석열 문과래~

니가 싫어하는 문꽈아~~~
     
실제상황 21-05-03 09:47
   
이재명도 문과 이낙연도 문과. 그러면 민조옷당 반대편에 서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이겠지
          
텐빠동동 21-05-03 09:48
   
찬바람 21-05-03 10:37
   
윤석열 ㅋㅋㅋㅋ
LikeThis 21-05-03 10:46
   
한일 관계에 무슨 문제 있나??
그걸 왜 풀어야하지??
왜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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