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11150300964
김웅은 왜, 어떻게 손석희를 협박했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언제든지 주차장 사건을 보도할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였던 점 등에 비추어 보면 피고인의 언행은 객관적으로 피해자를 두렵게 하기에 충분했다"고 밝혔다. 또 김씨가 주차장 사건 관련 손 사장과 전화로 충분히 설명을 들었음에도 만날 것을 요구하며 인터뷰 명목으로 JTBC 채용 절차를 묻는 등 5개월 간 사적 이익을 추구한 사실이 기자의 일상적 업무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한편 김씨는 손 사장 주차장 사건 관련 견인차 기사들로부터 연락을 받은 사실도 없었고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견인차 기사들은 주차장 사건 당시 손 사장 운전 차량에서 동승자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단지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던 중 농담조로 한 말이 와전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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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넘에게 5개월을 시달렸으니..
손사장이 불쌍허네요..
기자가 남 협박 허는 직업인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