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군요 기초노령연금공약이 박근혜의 핵심공약이었군요.

핵심공약 맞지 않나요?
핵심공약이니깐 대선 현수막에 글 써서 온 동네에 달아 놨겠지요.
잡공약이면 달아놨겠나요?

형편 맞혀서 살림 꾸려야지요.

썩은사탕 줘먹은 유권자가 잘못이지  근혜님이 뭔잘못이냐.  좌좀드라  얼울하면 이겨....

하위 70%에게 주겠다고 변경시켰다던 그 기사 말인가요?
제가 상위 30%가 아니어서 그렇게 느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산이 적으면 뭐 그렇게라도 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세금을 더 걷어서 100% 지급 보다는 그 돈 없어도 되는 것 처럼 보이는 상위 30%에겐 미뤄도 딱히...

당장 세금 내야 하는 입장에선 그 상위 30%에 주기 위해 세금 더 내야 한다면 그리 내키지 않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파기! 라고 표현하게 되면 그냥 다 안주겠다 는 뜻으로 들리게 되어 또 다른 오해를 낳게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제 눈엔 변경으로 보입니다만.. 뭐 이런 것 까지 강요 할 수야 없는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