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공약 포기 책임지고 진영 복지부장관 사임?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이 기초연금 대선공약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할 거이라고 22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조선>에 따르면 진 장관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핵심 공약으로 ‘65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월 20만원 이상 기초연금 지급’을 내걸었고, 진 장관은 당 정책위의장 등으로서 해당 공약을 다듬었다”며 “그러나 9월 중에 발표될 정부의 최종안이 대통령 공약을 지키지 못하는 쪽으로 결론내려지면서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국민행복연금위원회가 제시한 복수의 기초연금 도입 방안을 기초로 정부 최종안을 만들어왔다. 보건복지부는 정부 최종안을 오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며 진 장관은 이 발표 이후 사의를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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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속는 어르신들 이번에도 속으셨네...,
이자식들은 사기에 조작이 전공이니까.....,
쌀독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퍼준다고 했다가,
쌀독 비어서 못준다... 이런걸, 사기라고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