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거듭 말하지만 승부는 수도권 지역구 경합 지역에서 결정됩니다.
수도권 121석 중 90석 이상을 차지해야
범여권(민주당+더시만당+열민당)이 간신히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40~45석가량 얻을 겁니다.
20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수도권에서 82석을 얻었지요.
이번에 수도권에서 지난번보다 한 석이라도 더 얻으면 어쨌든 선전한 것으로 봅니다.

범민주 과반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꼭해야하죠
지금 국회의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1당이
돼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더불어시민당에 표가 많이 가면 당연히 과반이 넘을수밖에
없습니다
범여권이라고 써놓은거 있으신데 물론 좋은말입니다
하지만 비례표는 그럴수 없는겁니다.
더불어 시민당에 표가 가지 않으면 민주당당선자가 줄어듭니다

지역구는 당연히 민주당이 많이 될겁니다 그렇게 다들
예측을 뽑고 있죠.
하지만 민주당 비례가 최대 7석입니다
자한당은 26-8석인데요
자한당이 지역구에서 10석을져도 10석이 더 많게 됩니다
비례를 정의당이던 열민당이던 더불러시민당이던 알아서 찍어서
돼는게 아닙니다
더불어시민당의표가 최소 미통당의 표만큼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겁니다

더불어시민당에 비례표가 모이지 않으면 시민당의
비례 11번부터 있는 민주당비례들의 당선 숫자가 줄어듭니다
현정부 남은2년을 위해선 더불어 시민당에 표가 가야합니다
열민당 그들은 다음선거에 밀어주셔도 됩니다

현정권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이번선거는 전략적으로
더불어 시민당에 표가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