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거래소국감]
조원진 의원, 정무위 국감서 발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안철수
대선후보가 주가가 이상급등한
안랩 주식을 고점에 팔았다"며 "양심있는 기업인이라면 저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안랩은 2003년 이래 8년간 2만3000원~2만5000원선에 주가가 머물러 있다가 안 후보가 서울시장,
대통령 후보로 언급되면서 16만원까지 치솟았다"며 "안 후보는 14만원대에 팔아서 930억원을, 2대주주 원종호씨는 1000억원을 챙겼다"고 말했다.
또 "이 과정에서 일반 투자자, 소위 '개미'들의 돈이 나간 것"이라며 "저 돈들이 고스란히
안철수재단에 기부된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장에서 보는 안랩의 적정주가는 2만~2만5000원이었다"며 "양심있는 기업인이라면 내다파는 게 아니며 (안 후보의 안랩 주식매각은)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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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 gs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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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본인주식만 가지고 이야기하는데요
착각도 자유입니다.최대한 매매해뒀다가 지인들이 돈 더벌게 만들었어요
안철수본인은 930억원대 v소사이어티 지분소유자들은 다 털었고요
안랩 지분 18.6%만 남기고 싹팔았어요
아내명의로된 지분 지인 기타등등 각각 수백억대의 차익을 얻었어요
주식가지고 안철수가 손해를 봣다고요?
경영권유지방어 주식빼고 싹팔았는데 무슨소리하는건가요?
ps.안철수 멘토 정문술씨 주식팔아 400억 챙겨
v소사이어티 회원 두번 100억대의 차익 챙겨
안철수 종잣돈 3000억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