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가 미국사드교범임.. 아래가정석. 심지어일본은 사드설치방향도 아닌데 주민들이 구토증세와 어지럼증발생한다고 항의

ㅇㅇ

저도 미 육군 교범자료를 봤는데 저렇게 나오더군요.
그보다 6KM에 이르는 비행금지구역이 민항 항공기와 전투기가 다르군요..

새롭네요

후쿠시마 원전의 사례를 보더라도 안전에는 적당히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국방부발표를 곧이 곧대로 믿더라도
레이더의 각도가 오류나 실수, 재해로 5도 이상 이탈할 가능성이 정말 없겠습니까? 만에 하나 아니 억에 하나라도 있다면 인구밀집지역으로 부터 최소 5.5km 는 확보해야 합니다.

성주의 인구밀집지역과 2km정도 떨어진걸로 알고 있는 데, 안불안하다면 그게 바로 안전불감증이겠죠.
그런 안전불감증이 모두가 14m 쓰나미를 대비해야한다고 할때, 8m 방파제만 만든 후쿠시마원전의 비극입니다.

저 표를 보면 마치 레이더파가 0° 아래로는
조사가 되지않는것 같아 보이는데, 레이더파가
저렇듯 정확하게 직진성을 띄고 전방 상부쪽으로
 조사가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그림상 0° 아래는
생략을 한건지 궁금하네요.

해발 400미터인 성산포대에서 하늘로 전자파를 쏘기 때문에 산 아래 주민들의 건강 피해가 없다고 주장이 있고, [전화/김윤명/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인간을 향하지 않고 지표면에서 조금 떨어져서 (레이더를 하늘로) 상향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없죠".

 반면에 미 육군본부의 기술 교본에 규정된 실질 영향권이 전방 3.6km라며 주민 건강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전자파가 인체에 절대로 위험하지 않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사드 레이더보다 출력이 몇배는 더 높은 그린파인 레이더는 왜 조용하지?

전파는 주파수가 높을수록 직진성을 강하게 띰.
싸드의 경우는 x-band를 쓴다는 걸 보니까 10ghz대역의 전파자원을 사용하는 걸로 보이고..
또 여기에 레이다의 경우는 아주독특한 목적을 위해 고안된 레이다가 아닌 이상은 표적의 탐지와 추적을 목적으로 하기에 지향성이 강한 안테나를 사용하게 됨.

기술 문서들을 혹 볼수 있다면(절대 못보겠지만), 싸드 레이다 안테나의 방사패턴 같은 것들이 있을 거고, 에너지들은 주로 그쪽으로거의 투사되게 됨.
만약 옆으로 새고 뒤로 세고 방사형으로 다 세고 이러면 조냉 개떡같이 만는 레이다고 아마 제대로 동작도 못할거임.

물론 레이저가 아닌 이상 핀포인트로 바라보는 방향으로만 에너지를 다 보낼 수는 없음.
단 레이다 에너지에 대한 노출량은 안테나의 방사페턴의 로브에서 벗어나고 일정거리 떨어져 있다면
기하 급수적으로 내려가는 건 당연할 거임.
단 zero라고는 말못함.
그런데 이런게 조냉 개 무서우면 셀폰...전자렌지 다 못씀.

전자렌지도 최소 30cm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류,사고,또는 재해로 각도가 5도 이상 틀어지더라도 5.5km이상이면 안전하다는 데, 그 걸 무시하고 전방 2km에 인구밀집지역이 있는 곳을 선택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핸드폰 왼쪽 귀에 대고 전자렌지 돌리면서 잘 돌아가는지 오른쪽 귀에 대고... 그러고 살지 않듯이
핸드폰 전자렌지도 써야는데 저것까지 맞아야 하는지는 왜 생각 안함...

살다가 다치기도 하고 염증도 생기고 하니 독감환자랑 볼 부비며 살아라 하면 님은 그러겠음?
독감 따위가 무서우면 평생 방독면 쓰고 집 밖에 나오지 말라며...

밑의 2,3번 그림은 잘 못된 것입니다.
Guam and CNMI Military Relocation 보고서 7-2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지표의 엘리베이션이 tan5고 이상일 경우  uncontrolled personnel hazard zone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고 평지에 그림대로 하면 지하에도 UPHZ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 문장의 해석은 평지의 경우 tan5도 이상 올라가는 건물의 출입의 경우 같은 제한을 둘 수 있습니다.
더구나 성주의 경우는 기지가 산위에 있고 경사가 마이너스 경사가 있으니 위의 2,3번째 UPHZ그림은 해당이 되지 않습느다. 1번의 그림이 확실한 것입니다.

Guam and CNMI Military Relocation  volume 5 army amdtf airspca 7-2
A personnel hazard would exist for 328 feet (ft) (100 meters [m]) on level ground in front of the radar and for elevations 5 degrees above the radar elevation out to 2.2 mi (3.6 km). For distances from the radar between 328 ft (100 m) and 2.2 mi (3.6 km), if the difference in elevation between the radar and the terrain (or a tower or building in an urban environment) divided by the distance from the radar is greater than 0.0875, then an uncontrolled personnel hazard would exist.

http://www.guambuildupeis.us/documents/volume_5/Volume 5 Chapter 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