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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나라가 미사일 사정거리 2000km를 개발하는데
중국이나 일본이 " 왜 한국이 미사일 사정거리 2000km 짜리를 개발합니까?"
"한국의 적이 누구입니까? 한국의 적은 북한밖에 없는데 왜 미사일 2000km 짜리가 필요하죠?"
한국이 전투기 대량구입, 혹은 이지스함 100대 건조 하면
"한국의 적은 북한밖에 없는데, 북한은 전투기, 전투함이 없고, 육군만 있으니 한국은 육군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도데체 왜 공군과 해군을 늘립니까?
그러면서 불편해 합니다.
그말을 좀 어렵게 하면 다음과 같이 되는 군요
“주적은 부적(副敵)의 존재를 전제하는데, 부적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비합리적인 개념”이라며 “『국방백서』 등 대외문서에 북한을 주적으로 표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엔 정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주적 문제가 부적으로까지 확대되면 중국 등 주변국들에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
하지만 다른 경우 적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자국의 위상을 보호할 만한 군사력은 보유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위적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주적이 있습니까? 냉전시대가 끝난이래로 대부분의 국가들은 주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군사력을 증강하고 국방력을 강화합니다.
왜냐면, 적어도 스스로 지킬 능력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 너희들의 주적이 누구냐?
없다면 왜 군사력을 증강하고, 국방력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냐구 물어본다면 어떻습니까?
그와 같이 자위적차원의 국방력증강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군사력을 보유해야 외교에도 힘이 실리는 것이고,
이것은 무력을 통하는게 아니라, 무력을 배후에 둠으로써 보다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 왜 한국이 미사일 사정거리 2000km 짜리를 개발합니까?"
"한국의 적이 누구입니까? 한국의 적은 북한밖에 없는데 왜 미사일 2000km 짜리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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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국이랑 중국은 주적은 아니지만 최우선 경계대상 잠재적 경계대상이니까 미사일 2000km짜리 왜 필요한가에 대한 답이 되는거 같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 국방력증강을 하는데 주변국이 불편해한다고해서 안해야하는겁니까?
한편 2010년 6월 27일,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국방개혁을 2015년 으로 연기하기로 합의하였다.
국방 개혁 수정안
2009년 4월 3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방개혁 2020 수정안’을 비공개로 보고했다.
1.국방개혁 전체 예산을 621조에서 599조 원으로 22조 원이 삭감됨.
2.저고도 천마 대공미사일개량사업 대폭 축소.
3.신형 전차인 K2 양산규모를 2개 기동군단 800대 분에서 1개 기동군단 400대 분으로 축소.
4.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 등 전략적인 정보수집 수단의 도입은 연기.
출처 = 다음 지식백과
왜 MB정부로 타고 넘어갑니까?
님이 말하고자하는 말씀이 논점에 맞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변국이 불편하다고, 국방력을 줄여야 하는가? 그것을 말하려고 한 것이라면
그것에 대해서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MB정부로 말하는 것이라면 물론 타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점은 MB정부가 그렇게 했다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렇게 해야하느냐 마느냐 이것이 논점입니다.
그러니까 윗 댓글은 MB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논점에서 벗어난 유사한 얘기로 진행하는것으로
통상 물타기라고 부르는 형태의 댓글입니다.
하지만 "적"이라는 용어를 명확히 이해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과 중요한 축구 경기가 있다면, 어디에 집중해야 합니까?
앞으로 브라질 등의 경기가 있더라도, 대부분의 전력을 일본에 집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북한은 "적" 이고, 일본은 우방은 절대로 아니지만, 또 절대적으로 적도 아닙니다.
당장 우리에게 당면하여 가장 위험한 적은 북한입니다.
그리고, 그 후방에서 뒤통수를 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등은 경계해야 합니다.
즉 경계하고, 그런 시도를 하기에 꺼려지도록, 충분한 군비와 적절한 외교력을 발휘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니깐 북한에 대해선, 국방력을 주력차원에서 해석해야하고,
일본은 자위력 차원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게 저의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