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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3 23:44

오늘은 이재명씨 처에게 "고맙습니다"

글쓴이 : 무신론자

이미 충분히 시끄럽고 지루하며 자칫 민주당의 내분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약간은 있었는데

이재명씨 처가 깔끔하게 본성의 바닥을 드러내서 마무리지어 주어서 고맙더군요.

먼지만큼의 안타가움도 없이

먼지처럼 사라져가는 것을

먼지만큼의 관심도 없이 냉냉하게 바라볼수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의 분들도 이제 진득하게 달라붙은 먼지를 털어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도 단지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행동을 보이기에는

당대표로써 너무 가벼워보여서 좀더 지켜보자라 한 것이겠지만

이재명씨의 처의 가면을 벗은 행위로 결단을 내릴 수 있게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흥하려는 집안은 넘어져도 이불위에 넘어지고

망하려는 집안은 들어누워도 짱돌이 뒷통수를 갈긴다더니

시끄러울 것 같은 문제가 가면 벗은 이재명의 처의 덕분으로 순식간에 흑백이 명확해지게 되었습니다.

가식의 가면을 확 벗어버린 이재명씨 처에게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라 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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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다 18-11-23 23:48 문준용 이름 나올때 저도 모르게 막 물개 박수치고 고맙다고 외쳤음 문준용 이름 나올때 저도 모르게 막 물개 박수치고 고맙다고 외쳤음



		개소리작작 18-11-24 00:11 박수를 왜 쳤을까? 뭐가 고마울까? 1.자발당을 위해서 2.민주당을 위해서 3.걍 알바니까 4.이도 저도 아님 어느쪽? 박수를 왜 쳤을까? 뭐가 고마울까? 1.자발당을 위해서 2.민주당을 위해서 3.걍 알바니까 4.이도 저도 아님 어느쪽?



		가마솥 18-11-24 09:58 2번 2번



		고양이가 18-11-24 00:56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박근혜씨한테 고맙듯이, 김혜경씨한테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박근혜씨한테 고맙듯이, 김혜경씨한테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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