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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30 18:40
토르님 인천공항에 민영화에 대한 다른 뉴스자료를 올립니다.
 글쓴이 : 도레미
조회 : 1,110  


여기서도 보시면 이미 매각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또다른 기사 ㅋ

[뉴스핌=곽도흔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천공항 민영화가 아니라 지분매각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또 김대중 정부에서부터 인천공항 민영화를 추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인천공항 지분매각 방향성이 정당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재완 장관은 “기본적인 공영성은 당연히 담보하고 여러 가지 이용료를 정부가 승인한다든지, 지분을 5% 넘을 수 없게 한다든지 해서 경영권을 확실히 방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50대 공항중 30개 공항이 정부지분이 있다”며 “비행기 타보면 연합체를 구성해 제휴하고 있다. 공항도 그런 네트워크가 중요하고 환승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지분매각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박 장관은 “인천공항 지분매각은 김대중 정부에서 시작했고 노무현 정부 때는 실제로 시장에 내놨는데 안팔렸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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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12-07-30 18:43
   
그것도 51프로를 매각하네 민간사업자가 가지고 놀수있도록 ㅋㅋㅋ
토르 12-07-30 18:46
   
1999년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에 대상기업으로 인천공항이 있고 인천공항 민영화 방안이 오늘날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저게 새쌈 놀라울 일도 아니죠.
저 기사를 올리신 이유가 뭔가요? 무엇을 말하고 싶은거죠?
     
도레미 12-07-30 18:49
   
반대를 했다면서요 ?
이미 매각결정을 내리고 위에 보시면  제안 요청서까지 보냈다고 나왔는데요
여기서도 보듯이 살사람이 없어  없던일처럼 된것같은데요?
fuckengel 12-07-30 18:54
   
정치하는 사람보다 지지자들이 똑똑해야 나라가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나아가죠..
저두 분명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 적자땜에 매각을 못하니 흑자만들어놓구 매각할거라는 말 여러번
나왔었죠..근데..정칙적으로 디스하기위해 팩트를 무시하는분들이 있죠
     
도레미 12-07-30 18:55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상책같아요
요즘 좌파들은요...
토르 12-07-30 18:55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IMF의 요구와 공기업이 모럴해저드로 인한 재정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공기업민영화에 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인천공항도 민영화 단계에 들어서려 했습니다.그러나 당시 인천공항은 적자상태로 공사 중이었고, 민영화 해도 매리트를 가질 입장이 아니어서 계획을 중지하고 다음 정권으로 이양했습니다.
노무현 정권이 되어 2005년 개항 후 첫 흑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팔아도 될 만한 상황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점진적으로 민자유치를 시도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공항이 2006년에도 연속 흑자를 기록하게 되면서 흑자 액수가 점점 커지게 되자  각계에선 민영화 반대가 일어났고 일단 정부에서는 매각결정을 유보시키죠.
2007년에도 또다시 흑자를 기록, 황금알을 낳는 거위, 돈 만드는 기계로의 가치를 알고서 공기업법을 제정하게 되고, 김대중 정부에서 제정한 특별법의 효력을 중지시킨다.
이게 노무현 대통령이 하신 일이죠.
참고기사를 하나 올렸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101778791
     
도레미 12-07-30 18:56
   
안팔리니 그렇게 된거죠 ㅋㅋㅋ
참나 에구
          
토르 12-07-30 18:57
   
아 네...그렇게 생각하세요...
               
도레미 12-07-30 18:59
   
저 기사 어디를 봐도 인천공항의 민영화에 반대를 했다고 나오지를 않는데요 ㅋ

이미 매각결정을 하고 팔려고 제안서까지 보냈는데
변명은 참
     
fuckengel 12-07-30 18:59
   
흑자 액수를 좀 보세여...  산수개념만 이씀  결코 많은게 아니란걸 알게됩니다.
부채포함 거의 5조를 바르고 겨우 1~2천억 영업흑자보는데,,, 그게 많을까요?
이자비용 기타비용 뺀 순이익은 적자나 마찬가지에요
부채가 많은니 영업이익내도 그돈 대부분이 이자갚는데만 써도 없어지죠
도레미 12-07-30 19:01
   
토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101778791

참여정부는 또 국민의정부 이후 추진돼 왔던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등의 민영화 작업도 무기한 유보시켰다. 국민의정부는 1998년 이후 4년 동안 '제1,2차 공기업 민영화 및 경영혁신계획'을 통해 11개 중 8개를 민영화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민영화에 반대하는 발전노조와 가스공사 노조의 파업 진행 중에 임기를 시작한 참여정부는 이들 기업의 민영화 정책을 유보시키고 이들 기업의 몸집 불리기를 제역할을 하게 한다는 명분으로 용인했다.

뿐만 아니다. 참여정부는 정리해야 할 공기업들조차 시한을 늘려 연명시켜 공기업 모럴해저드를 더욱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기사는 참여정부를 까는 내용인데 ㅋㅋㅋ 에구 가져와도 참......
     
토르 12-07-30 19:27
   
네 기사의 뉘앙스는 까는 것이죠.하지만 기사의 내용을 한꺼플 벗겨보면 결국 공기업을 민영화시키지않았다는 말입니다.누구랑은 다르죠.수자원공사에 4대강 예산을 떠 넘긴탓으로 부채가 늘어나서 처치곤란할 지경에 이르게 만든 그 누구랑 말이죠.
          
도레미 12-07-30 19:31
   
2000년도부터 팔려고 팔려고 하다가  안팔려서ㅋㅋ 흑자로 바꾸어서 팔려고 하는것을  이리 애기를 하나?
님이  애기한것이 무엇이였나요?
저당시 그리 여야각계에서 반대를 해서 민영화가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팩트는 팔려고 내놓았는데 저런 적자항공을 누가 살려고 하지를 않아
결국 저렇게 관리를 하게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저기사는 그런 문제를 지적하는 거구요
참 까는 내용도 자기멋대로 해석하네
fuckengel 12-07-30 19:04
   
MB가 하는게 최선일까요?  이건 저도 몰라요..  사실 먼가 좀 모자르다는 느낌은 나도 들어요..
그럼 매각반대만 하는 쪽은??  MB보다 더 국가에 보탬이 안된다는건 분명해요..
분명 액션이 필요한데,,그래두 MB는 그게 젤조은방법인진 몰라도 하려구 하는거구, 반대쪽은
그냥 MB까기 위해 MB가 한발 내디딜때마다 개미밝았네,,잔디 밟았네..까댈것만 찾는거처럼 보이져
Zord 12-07-30 20:14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흑자란 말은 이자 비용을 포함해 모든 비용을 제하고서도 이익을 냈다는 말입니다
fuckengel 12-07-31 00:34
   
인천공항은  공항뿐 아니라 공항진입 고속도로,다리 까지 다 포함된건데,,  교통량이 기준이하라
이쪽으로 엄청난 비용이 보전금을 나가고 있죠.  그래서 그런보전금까지 제하고나면 남는게 거의없어요

글구 수익의 1/3이상이 세입자들에게서 걷는 임대료,관리비,주차료,기타 관리부분비용인데..이부분이
자꾸 커지다보니 상인 국내인들로부터 불만도 커져가고있죠.. 원래 공항의 진정한수입은
기착료(착륙한항공기들로 부터받는)와  공항이용료(승객) 이 주가 되야 하는데 인천공항은 어케든 흑자
내려 하다보니 구조가 조금씩 변질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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