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일부로 운영원칙 2,3항 위반 및 지역감정 조장등에 대해선 강력하게 적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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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라고 해도
박근혜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경제민주화 였습니다
그걸로 이번 대선에서 이슈를 선점하려고 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자기 발등을 찍는 순간이군요
김종인과 이한구는 이미 강을 건너 버린 상태이고
갈등이 정당을 넘어서 일반인들에게 뉴스로 나온이상
박근혜의 가장 강력한 카운터 펀치는 오히려
자신에게 약점으로 변했습니다
앞으로 토론을 한다면 경제부분 토론에서
박근혜의 입장은 더욱더 난처 할겁니다
김종인이 100번 양보하고 다시 대선 레이스에 참가 한다고 해도
예전 만큼 진정성을 확보하기 힘들겠죠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가 떨어진다면 아마 김종인의 활약이 큰 몫을 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