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해찬솔님만 못한 어그로인듯.

해찬솔님은 왠지 측은하기라도 했는데..저님은 그냥 두서도 없고..-_-;;

이순신 장군도 재조명하신걸루 아는데요.

이순신은 원래 존경받던 위인이였고 박정희가 그 존경심을 대통령으로서 표현한 것이라고 봅니다.

유대인 격언에 이런말이 있죠..

"아버지의 이빨이 시리다 하여 그 아들의 이빨이 시리랴!"

아버지의 죄는 아버지가 받고..  아들의 죄는 아들이 받지만
그 둘사이에 어떤 빚도 없다는 뜻입니다.

박근혜는 박근혜로 봐야 합니다.

김정은이가 김정일 아들이라서 욕먹습니까.. ?

아닙니다.. 승계후에 저지른 죄악 때문에 욕먹고 있는겁니다.

좌파들 생각 없이 말하는건 어딜 가나 공통 분모인듯 합니다.

님 의견 잘 알았습니다.
박정희가 1962년 말 대통령이 되면서 이승만정부때에는 미진했던 독립운동가 보상을 제대로 해주죠.
독립운동가의 장례식, 추모식에 빠지지 않고 찾아갔던 것도 박정희구요.
적어도 본인의 이념이 정립된다음에 가장 존경했던 사람들이 바로 독립운동가들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처음 들어봤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관련 자료나 기사 등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친일행위에 대한 건 절대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박정희가 그 시대 어떤 일들을 겪어서 흔히 진보세력에서 말하는 친일파였고 종북이기까지 했다는 건지, 그리고 그게 어쩔 수 없었던 일이었는지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알아봐야 겠습니다. 여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