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부하다가 내년 1월에 군대 가기 위해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태인데..
공부를 하기에도 뭐하고..
게임도 재미없고, 미국에서 오래 있었기 때문에 친구도 없고 한 상태에서 그나마 가장 재밌는게 이곳 정게네요.
특히 이곳 정게는 말이 험하지 않아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대선철이어서 특히 더 재미있기도 하고요.
저는 성향상 보수지만 여기에 있는 진보분들과도 척을 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토론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동생이 컴터 좀 쓰겠다고 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