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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7 19:41
그립습니다.
 글쓴이 : Desperado
조회 :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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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카라킴 13-11-27 19:50
   
그립다기 보단 불쌍하죠..
그러면서 문씨를 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참 배알도 없지..
     
몽벨 13-11-27 19:58
   
생각이 차이죠 저는 그리운데요!!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다 문재인을 지지하면 왜 배알도 없는사람인지?

참... 사람마다 생각하고 보는게 다를진데..
          
니가카라킴 13-11-27 20:04
   
김대중, 김영삼은 노무현이 겪은것 보다 많은 일들을 겪고도 버틴 이유가
바로 측근이 대신 방탄을 해줬기 때문이었습니다.

문재인이 누굽니까

바로 변호사 시절부터 숙식해온 노무현 최측근이자
민정수석이었습니다.

딱 한마디 거들고.. 대신 뒤집어 썼다면
노무현은 xx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민정수석인 내가 알고도 방관했다.. 모든건 내책임이다..

정치란 그런겁니다.

문씨는.. 내 개인적으로.. 권력욕에 눈멀은 배신잡니다.

지금 님들에겐 좌파정권을 이룩할 대선후보이기에 쉴드를 치겠지만

나에겐 노무현이 위급할때.. 대신 깜방갈수 있던 민정수석 및 비서실장이라는
위치와 책임에 있던자가
외면하다 .. 노무현이 죽은후에 무덤에서 눈물흘리던.. 가증스러운 자로 보일 뿐입니다.

저의 기준은 그렇습니다.
대의도 중요하지만 대의를 위한 서로 챙기는 의리도 중요합니다.
               
몽벨 13-11-27 20:16
   
문제인씨가 권력에 눈이 멀어 노무현대통령을 배신했다?

참..멋지게 어긋나네요 님과 저의 생각은

노무현 대통령의 xx조차 아직 믿어 지지않는데 그것이 측근이자 친구였을 문재인의원

권력욕때문이다?

에효...그냥 말을 말겠습니다..
                    
니가카라킴 13-11-27 20:18
   
녜 님과 저의 생각 차이라고 칩시다.

님 혹시 민정수석이 뭐하는 자리인줄은 아십니까 ?

혹시 김대업이 누군지는 아시죠?

그 김대업이 젤 증오하는 사람이 문재인이고

저 또한 김대업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문삼이 13-11-27 20:30
   
오 어찌 보면 현실적인 생각임.
     
푸르른바다 13-11-27 20:01
   
니가 더 불쌍할건데...^^
          
니가카라킴 13-11-27 20:05
   
전혀요..

전 문씨의 본질을 모르고 찍어준 님들이 더 불쌍합니다.

노무현은 죽지 않을수도 있었습니다.
     
뭐꼬이떡밥 13-11-27 20:49
   
뭐가 불쌍하죠? 전 하나도 안불쌍한데.
함해보삼 13-11-27 20:00
   
2차 세계대전이후
세계에서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간 나라는
전무후무하게 한국밖에 없습니다.
필리핀 한국 아시아용이 었던 나라들
모두 중진국가는길 혹은 중진국에서 멈췄죠
싱가폴은 너무 작으므로 예외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가는건 국민들의 삶을 억압하고
대기업을 키우면 쉽습니다. 그사이 은근슬적 자신의 뒷주머니도 채우고
필리핀 보면 우리나라가 유신독재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본보기라고 할수 있죠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끌어올리고
국민들의 다양한 민주화 열망을 수용하신 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한분 계십니다
     
고퐁빛독을 13-11-27 20:08
   
무슨  평행우주 다른 세상에서 살다왔습니까?????
          
함해보삼 13-11-27 20:15
   
쉽게 설명하면
=================
유신독재 미래 --> 필리핀
대한민국 2000년대 훌륭하신 지도자덕택에 --> 선진국으로 점핑
               
Desperado 13-11-27 20:17
   
점핑하다가 부엉이 바위아래 추락

^^ Happy Ending?
               
몽벨 13-11-27 2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독재자의 말로는 참 불쌍하기 그지 없죠... 항상 총맞고 칼맞고 가족잃고 에효...
                    
Desperado 13-11-27 20:20
   
"난 자연인이다. 피아제는 아내가 받았다"

부엉이 점핑하시는 와중에서, 기지를 발휘하시며 그런 말씀을 하셨다던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 분만 생각하면 눈앞이 아른거리고 잠을 뒤척이며 눈시울로 베게를 적시니,

밝은 달밤엔 꼭 칠성기도를 드리곤 합니다.
               
고퐁빛독을 13-11-27 21:07
   
무슨 판단근거도 하나 없이 정언적 명령으로 역사를 재창조하시네요. -_-

그냥 대화자체가 불가능한 사람같아. 패스.
     
뭐꼬이떡밥 13-11-27 20:51
   
후진국에서 중진국 가는게 국민들 삶억압하고 대기업키우면 쉬운데 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는 중진국 못되나요?
     
바쁜남자 13-11-28 01:07
   
전에 이상한 소리 하던 그분인거 같네. ㅋㅋㅋㅋㅋ

병원서 퇴원 시켜주었나 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니가카라킴 13-11-27 20:24
   
노무현의 가족 친척들의 비리를 감시하고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직책이

민정수석입니다.

그리고 그 민정수석은 바로 문재인이었습니다.

또한 문재인은 민정수석 이후에 비서실장까지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노무현 친인척 비리가 터졌고..

이에 대한 노무현에 대한 수사가 들어갔습니다.

내 상식으로는.. 내가 만약 민정수석이고 비서실장이라면

내가 그러한 사항을 알고 있었지만.. 누가될까봐 대통령께 보고를 차마 드리지 못헀다.
모든건 내가 묵과해준 때문이다..

이거 한마디면.. 검찰이든 .. 검찰 할애비든.. 노무현 못건드립니다.

그런데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문재인은 그당시 어떻게 행동했죠?

제 기억으로는.. 나도 몰랐다.. 였을겁니다.. 그렇죠?

정말 몰랐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았다.. 내가 했다. 해야 했습니다.
함해보삼 13-11-27 20:29
   
과거 김구선생님을 보면
정치적인 이유로 왜곡돼게 평가를 받고
심지어 테러리스트로 평가하는 사람들 조차 있죠

집권세력의 이상한 왜곡 덕택에
일본군 장교를 존경하는 사람이 51%가 돼버린 이상한 나라가 돼버렸지만
언젠가 제대로 평가 받는 날이 오겠죠
     
니가카라킴 13-11-27 20:31
   
예전 우파 좌파 교과서 모두에서 테러활동을 통한 독립운동을 했다고 기술했더군요
그것때문에 좌우 교과서 모두 수정된걸로 압니다.
그거 논파된거니까.. 꺼내지 마시길..
     
Desperado 13-11-27 20:34
   
맞습니다.

51%는 이상한 나라고

그 곳 98%는 민주화가, 살아있는 홍어마냥 펄떡펄떡 뛰는 신성한 곳이죠.
우주벌레 13-11-27 20:36
   
노뽕 바이러스가 다시 창궐하나? ㅋㅋ
함해보삼 13-11-27 20:39
   
솔직히
공주같은 사람이 됀건
국민의 역사에 대한 직무 유기에요

이제 먹고살만 하니까
정치야 머 어떡게 돼든 상관없다는 거죠

머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 해먹는 이상한 나라가 돼버렸습니다.
유신잔당 할아버지들이야
로또 됀거나 마찬가지 겠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정말 치열하게 살던때가 있었는데
     
니가카라킴 13-11-27 20:41
   
20년간 정치를 한 사람입니다.
한나라당, 새누리당 몰락하는걸 몇번이고 구해냈구요..
공주라뇨.. 정객중 정객입니다.

아마 현재 야당은 제대로 정치 정략,전술 수업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함해보삼 13-11-27 20:44
   

이쯤에서 웃고 갑니다

반인반신이 덜 웃기겠네
아놔
댓글 달아서 됀 주제에
웃겨서
               
니가카라킴 13-11-27 20:47
   
제가 반인 반신이라고 썼던가요?

오바하시 맙시다.

김대중, 김영삼도 정략적 정객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문재인,안철수,김한길 과는 급수가 다르다는 정도의 표현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서 된 주제라면

문재인이 됬겠죠 아마...  Daum 대통령 칭호까지 받고.. 더군다나 엠팍에 인증까지 하는
주접을 떨었으니..
                    
함해보삼 13-11-27 20:52
   
현재를 보면
미래가 보이는데

그분에 대해서 내가 아는 거라곤
" 댓글 150만개 당선
윤창중과 미국 방문
비리로 얼룩지 인사
필리핀 이자스민 학벌 위조
정도.....

아놔 웃겨서리
                         
니가카라킴 13-11-27 20:53
   
그건 님의 망상이지
법적 판단이 아닙니다..^^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그런데..

댓글 150만개라고 해도.. 일개 소설가인 이외수 글하나 쓰면
리트윗 자동떠서 백만개 거뜬합니다.

그럼 이외수는 백만개 글을 쓴거네요? ㅋㅋㅋ

어디 국민들을 바보로 여기십니까?ㅋㅋ
트윗,리트윗 개념 모르는 촌동네나 껌벅 넘어갈 구라지 ㅋㅋ
150만개 떠들어도 왜 국민들이 꿈쩍 안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죠?.. 암요 ㅋㅋ
                         
함해보삼 13-11-27 20:55
   
하나 더 생각나네

일배충의 댓통령
                         
니가카라킴 13-11-27 20:55
   
댓통령 될거면 문재인이죠

어떤 정치인이 정치커뮤니티에 지지해 달라고 인증합니까

천박하게 시리..ㅋㅋ
                         
함해보삼 13-11-27 20:59
   
그러니까

멍청해보이는 사람이
됀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없는 탓이 크다
이겁니다.

국민이 멍청하던지
20만원 준다니까 낼름 가서 찍고 오고

돈없다고 그러니까
과거 대통령들도 약속 안지켯다 그런말이나 하고

이게 먼 지도자야?
아무나 하겠네
                         
니가카라킴 13-11-27 21:00
   
아니죠 국민들은 현명합니다.

가장 합리적이고요

지금은 민주당이 대선불복에 박통 정권 발목 붙잡고 늘어져

정권심판론을 발판삼아 다음 정권 잡으려 하는 수작 


다 알고 있습니다.
               
Desperado 13-11-27 20:52
   
[MC무현] <--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노무현 쵝오! ^^
함해보삼 13-11-27 21:21
   
현명한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 없겠지요
국정원 같은데서나 정치 댓글달고
     
Desperado 13-11-27 21:24
   
당신도 정치에 관심이 많으니 현명하진 않군요 ^^
사우스포 13-11-28 01:07
   
어~이 킴...... 그렇게 정치 잘하는 새퀴가 국회는 왜 못가고 여기서 똥누리당이나 지지하나? 똥부스러기라도 좀 줄거라고 믿고 있지? 그런데 어쩌나?? 넌 그냥 사냥개야... 사냥꾼이 사냥할때 필요해서 데리고 다니다가 배고프면잡아먹는 사냥개일뿐이라고.... ㅎㅎㅎ
바쁜남자 13-11-28 01:09
   
이 논란을 종결시키기 위해서는 잘나신 함해보삼님이 북쪽으로 이민 가시면 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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