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은 1939년 11월 25일에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58학번으로 입학하여 1960년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광주와 부산,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17대까지 3선을 기록하였다.
1972년 법무부 과장 시절 유신헌법 제정 실무팀의 일원으로 참여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유신헌법 제정에 참여했던 학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김기춘 과장이 이미 유신헌법을 다 만들어 놓아서 자신들은 할 일이 없었다."고 말하였다. 또 박정희 정권 말기 청와대비서관을 지냈다.[2]1974년 8월 15일에 일어난 육영수 저격 사건 당시 담당 검사로 있었으며, 당시 그는 중앙정보부 파견검사로 근무 중이었다. 묵비권을 행사하는 문세광을 하루만에 설득하여 범행 과정 일체를 자백받아 기소하였고 문세광은 교수형이 집행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A%B8%B0%EC%B6%98_%281939%EB%85%84%29
ㄷㄷㄷ
아무래도 조만간에 반is 파병이 이뤄지고 누구 하나 붙잡혀 가서 고문으로 죽지 않을까 싶음
그다음 유신헌법 개정이 이뤄지면 again 197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