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은 북한 왕조가 건재한 이상은 통일은 결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명의 독재자와 그 아래 괴뢰 도당들이 2천만 국민들을 노예로 삼아 유지하는 기형적인 시스템과 자유 대한민국의 통일이 절대 가능할 길이 안 보입니다.
우리가 통일 해서 정은이를 수령으로 삼고 그 아래서 노예 노릇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가진 재산 다 헌납하고 사상 교육 받고 독재 정치 아래 입 다물고 살겠습니까? 우리는 너무나도 민주주의와 자유에 익숙합니다. 통일의 공식에서 김씨 독재 왕조와 공산당을 빼야 가능한 답이 나옵니다.
이건 어린애도 아는 사실인데 어느 순간 몇몇 정치인들 선동가들이 우리에게 환상을 집어 넣어 주었어요. 북한 정권이 사람 냄새 나는 좋은 정권이라고...... 그들 하나하나가 생물학적으로 사람은 맞습니다만, 그들은 인간성을 잃은 인간 답지 않은 인간 군상들입니다. 같이 갈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그 시스템은 파괴 되고 김씨 왕조는 처참히 무너져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저 왕조의 붕괴를 유도하여 흡수 통일 하거나 아니면 북한에 민주적인 국민의 정부 설립을 유도 한뒤 차분히 통일을 진행하는 것만이 답인 듯 보입니다.
아니면 여기 몇몇 분이 말하는 대로 서로 상관 말고 통일 하지 말고 각자 길을 가든가.... 근데 문제는 북한 자체가 너무 엉망진창이라 대한민국 도움 없이는 그 체제가 유지가 불가능 해서 우리랑 필히 상관을 가지게 되어 있지요. 우리가 도와 주어야 한다는 거지요.
근데 왜 우리가 북한의 왕조를 유지시키는 도움을 주어야 하는 걸까요? 그런 행위는 인간적으로 노예 생활 하는 북한 주민을 계속 노예 생활 하라고 만드는 해서는 안 될 행위 입니다. 더구나 우리의 안위를 위협하는 깡패들을 유지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지요.
통일을 안 하고 우리끼리 서로 상관 없이 살아가는 것도 불가능 하고, 오직 결론은 대한민국이 전력을 다해서 북한을 무너뜨리는데 국력을 지금부터 집중하는게 되겠네요. 우리 세대는 어쩌면 다가오는 전쟁을 겪어야 되는 세대 일지 모릅니다. 운이 좋으면 북한이 제풀에 붕괴 될지도...... 어쨌든 이념을 떠나 저 미친 국가 같지 않은 국가의 종말을 이루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미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