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립국의 최우방 동맹국이 자국 기념일에 참여한 거니까.. 당연히 환대하겠죠.. 환대받은 만큼, 그 반대쪽에서도 그만큼 우려가 클텐데, 언론이랑 댓글부대는 걍 찬양이더군요.ㅋ
중국가서 시진핑한테 대접받은게 뭐 잘한거라고, 실질적 외교적 성과가 있어야 잘한거지, 가서 서로 쇼한걸 마치 성과인냥 보도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네요.
특히 시진핑 2번째자리에 앉았다고 칭찬하는 보도...
참고로 조선시대 사신이 명 황제 축제때 황제다음으로 3번째에 앉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