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문제를 해석하는 차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떤 문제에 대해
부작용을 비판하고 어찌어찌 해서 이러이러 하다
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해결방안은 쌩뚱맞습니다.
예를들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납품가 후려치기 기타등등
갑과 을의 관계때문에 중소기업이 피해를 보고 도산하고있다
라는 문제에 관해
중소기업 만 진출할수있는 업종을 만들어 대기업의 진출을 막는다?
이게 해결책인건가요?
자유시장경제체재에서 강제적으로 막는다고 해결이 될일입니까?
중소기업만 들어갈수있는 품목이 있는데 어떤 중소기업이 그 분야를 과독점해서
대기업이 되었다고 쳐봐요.그러면 그 기업은 또 거기서 퇴출되야하는거군요?
해결책에 모순점이 많은건 이해를 못하고 왜
자기들 방안에 태클을 거냐고 화내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ps. 문제점은 둘다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맘에 안든다
좀더 수정 보완을 해라.라는 말에도 그렇게 아니꼽고 배알이 뒤틀리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