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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7 02:46
송스님 댓글에 리트윗이 안되서 여기서 씁니다.
 글쓴이 : 막목욕했듬
조회 : 1,102  

그당시 대다수 엿고 마트에서도 안판다고했었는데.
 
난 그당시에도 신촌에서 고깃집에서 미국산 고기 구워 먹으며 시위 구경했습니다. 티비로.
 
그러면서 우리들끼리 웃기는 소리 하고 자빠졋네.. 하며 구경했죠.
 
그게 내가본  대다수의 국민들이었습니다.
 
송스님 그리고 그옛날  민주화 시위때 국민 대다수가 참여했냐 했죠?
 
80년 서울의 봄 당시 시위했던 한사람으로써,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대다수 참여했다고...
 
설혹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시민들조차도 당시 백골부대(사복전경) 에게 쫓기는 시위자들 숨겨주는
 
적극성을 띠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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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 12-10-27 02:51
   
그러니 주관적 체감에서 갈리는것이겠지요..

그때 당시에 미국산 소고기가 안팔려서 마트에서는 엄청나게 세일을 했고..

공중파에서도 창고에서 팔려나가질 않으니.. 물량이 소비가 안되고 계속 쌓여간다는 뉴스도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마트에 가족들과 장보러 갔을때도 미국산은 거들떠도 안보았고요..
     
불꽃 12-10-27 02:53
   
오.......이걸로 트윗도 하시는 군요..ㅎㅎ
저는 저때 마트가서 왕창 사와서 배터지게 묵었지요..
제 기억으로..
소고기가 가장 쌀때가 저때였습니다...ㅎㅎㅎ
          
송스 12-10-27 02:56
   
제가 어렸을적에는 고기도 팔아본적이 있어서 ㅎ
고객의 성향을 어느정도는 아는데..

주부들 먼저 물어보는것 중에 가장많은게.. 원산지입니다.
자기는 몰라도 자식새끼한테는 좋은것만 먹이려고 하는게 주부들이라서..
이거 호주산인가요?
동호현호F 12-10-27 02:54
   
신촌 식당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드시면서 그런 생각을 하실수는 있지요.

하지만 그게 모든 사람들과 같은 마음일꺼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전 솔직히 미국산 소고기 질긴게 별로지 별 감흥이 없었지만 나라가 국민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며

정내미가 뚝 떨어졌었죠.
     
불꽃 12-10-27 02:55
   
내쪽지 씹으심?? ㅋㅋ
          
동호현호F 12-10-27 02:56
   
내용이 코믹해서 그냥 씹음요 ㅋㅋ
               
불꽃 12-10-27 02:57
   
에궁 그러세요...ㅎㅎ
                    
동호현호F 12-10-27 02:58
   
그런 말을 할때는 부탁을 해야하는거죠..ㅎㅎ

본인이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남기고 자기 챙피하다고 지우라는건

코믹 그 자체잖아요 ㅎㅎ
                         
불꽃 12-10-27 02:59
   
에구.... 100% 사실 입니다만....
저런 내용을 가지고 남게시물에...
덧글 쭈왁~~ 단게 유치해서 그랬죠.
                         
동호현호F 12-10-27 03:03
   
그럼 반성하셔야죠 ㅎㅎ

그냥 보면 웃기고 좋은데요.. 전..
                         
불꽃 12-10-27 03:05
   
걍 놔두세요.

별 이상한 내용으로 덧글잔치를 벌인게 더 웃기구만.
그게에 흥분해서 응대한 나도 웃기고.

놔둬요.... 님수준을 알았으니.
반성같은 소리하고 있네.... 유치해서리...
     
막목욕했듬 12-10-27 03:01
   
난 종북좌파가 국민 현혹 선동하는걸 보고 정나미가 뚝떨어졋죠.

또한 모든사람이라고 생각한적없습니다.

당시 광화문 시위자들 보면서 와 상당이 왓네 하고 생각했죠.

국민 대다수가 시위한다고 절대 생각안했습니다.
          
동호현호F 12-10-27 03:19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를 놓고 종북좌파라고 연관지어 하는 소리는

본인이 색깔론을 쓰고 사람들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신지요.

좌파든 우파든 내 나라 잘되기를 바라는 맘은 같습니다.
               
막목욕했듬 12-10-27 03:56
   
방송 처음부터 거짓이란걸 알앗거든요.
주저앉은소가 광우병걸린소가 아니고 영국 동물보호협회같은곳서 찍은 동영상이란걸.. 그 방송 며칠전에  동영상 올라온걸 우연이 보앗거든요.
그리고 시위 선동하는자들이 평소 종북 좌파 운동하는 사람들이어서
그 선동에 안속은 거죠.  색깔론쓰고 본것이 아닙니다.
막목욕했듬 12-10-27 02:57
   
난 내 체감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80년 봄 그당시의 그 정도의 숫자라면

나 역시 대다수라 표현합니다.

하지만 극한(?)을 경험한 내 경험상  그당시 광화문의 숫자는 상당하다고 표현하면 맞겟지만

국민 대다수란 아닌겁니다.

또한 님 댓글 주장이 당시가 아니였습니다.

그 시위 후에  그것도 한참후에 결정된 fta 에  국민 대다수란 거짓주장을 한겁니다.

fta 할때는 이미 국민 대다수가 광우뻥에 속은걸 치를떨땐대 어찌  대다수가 반대하는이라고 합니까?

그래서 송스님의 국민대다수란 것이 거짓선동이라고 내가 지적하는거죠.
     
송스 12-10-27 02:59
   
미국산 소고기 들어올 그당시에..

국민들의 재협상 요구는 70%가 넘었었습니다.

제가.. 국민대다수라고 한것은 주관적인 체감도 있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거짓선동은 아닙니다.
          
막목욕했듬 12-10-27 03:05
   
송스님이  거짓선동은 계속 지적햇지만,  그 당시 그러니까 광화문에서 시위당시에
 
님 주장하시는 FTA 협상이 잇었다면 인정합니다.

대다수란 님 표현에 하지만, 그게 아니잔아요 에프티에이는 그 후 상당이 세월이

흘러 국민들이 광우뻥에 속을것이 치를떨때인데  어찌 그때 체결될때 국민 대다수

반대 한다고 하나요? 이미 거짓이 들통나서 국민 대다수가 외면할때인데?

그러니 송스님이 거짓선동한거죠 . 한참전에 일어난 반대하는 국민을 한참후에도

반대하는 국민으로 슬쩍 만들었으니 어찌 거짓 선동이 아닙니까?
               
송스 12-10-27 03:11
   
아.. 제가말하는 그당시는

소고기 처음 들어올때 광화문 시위가 있던 그당시를 말하는것입니다.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송스 12-10-27 03:13
   
FTA를 문제시 삼은것은 따로 나라의 교섭권이 될수 있는것을
대통령 마음대로 내준게 맘에 안든다는 맥락을 나눠서 말했던것이고요
     
동호현호F 12-10-27 03:00
   
1980년대와 2000년대의 비교는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알리려고 발로 뛰면서 위험감수하던 시대와

인터넷 sns 발달해서 글 적어 리트윗 시키고 하면 널리 퍼지는 시대를

숫자가 그만하지 않았으니 그건 뻥이다! 라고 하시는건 오류라 여겨집니다.
          
막목욕했듬 12-10-27 03:10
   
뒤늦게 송스님과 대화에 참여하는것은 좋지만. 내용을 정독후에 하시면 좋겟습니다.

80년 봄 상황을 이야기한건 국민 대다수가 시위에 참여했다고 해서 그 당시

경험을 이야기한  "예"에 불과합니다.

또한 인터넷 말씀하시는데 인터넷에서 반대하는사람 물론 엄청났지요.

하지만 피시방에서 겜하는 유저들은 그대로. 관심밖이었습니다.

알수없는 인터넷 숫자로 국민 대다수라고 주장하는것도 오류라고 여겨집니다.
               
동호현호F 12-10-27 03:20
   
네 한번 보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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