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성차별의 시작이죠^^

어떤 정책을 또 중임을 맡기는데... 남자여자 비율을 두면 ㅎㅎㅎㅎㅎ

전 설마 안철수씨가 이런 공약을 발표할 줄은..;; 배운 사람인줄 알았는데...

머..배웠다는 안철수씨도....
여성의 표가 필요하니..ㅎㅎㅎㅎ

표 앞에서는... 배움이고 멋이고 없음^^

역시 안철수...... 이래서 제가 안철수를 좋아하는듯;
남녀 평등의 초석이라기보단 30% 정도면 꽤나 합리적인데 말이죠.
남자들끼리 기수따지고 나이따지고 기득권챙기느라 이익집단으로 변한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들 사이에
충분한 견재를 할 수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전문성 갖춘 여성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여자가 능력이 떨어져서 의원이나 고위공직자를 못한게 아니잖아요.
솔직히 남성공직자나 국회의원보다 여성공직자와 국회의원이 더 소신있고 깨끗하구요.(<요건 논란의 여지가 있겠네요.)
가벼운 제 생각입니다. 너무 물진 마세요.

이거 가지고 물 생각은 없지만요^^
능력만 있다면... 100% 여성이 되도 상관없습니다.
어떤 중임을 맡기는데 그 여성이 적임자 라면요.

하지만 제한을 두게되면.... 글쎄요....^^

가만히 둬도 여성의원수는 다음 국회때 20%이상은 될듯한데
고위공직자는 손볼때가 된것같습니다.
단점보단 장점이 많을것 같다고 조심스레 예상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