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12-24 15:26
### 일개 가수 유아인보다 못한 좌좀 정치꾼들..공지영좌좀..뇌가있기나하나 ?
 글쓴이 : 태극누리
조회 : 1,113  

유아인, 공지영 ‘나치, 유신, 한반도 폐허’ 발언에 쓴소리

입력 2012-12-24 15:08:49

 

배우 유아인이 공지영 작가의 ‘나치, 유신, 한반도 폐허’발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유아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 백원담 교수님의 글이, 공 작가님의 글이 합당한 것인가. 백원담 님의 부친께서는 유신의 희생자이니 그의 자식인 백원담 님의 실언에는 면죄부가 있고, 박근혜 당선자의 아버지가 독재자였으니 이제 대한민국은 나치 치하의 독재를 맞이할 것이라는 공지영님의 악담이 온당한 발언이라는 것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논리 없는 억지와 피해자 드립으로 내 글에 없는 논지를 끌어와 비난하지 마라. 어린새끼 어쩌고 딴따라 어쩌고 하는 비아냥은 우습게 넘기겠는데 없는 얘기로, 억측으로 논리적인냥 비난치 마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일부 트위터리안들을 상대로 맞불을 놓았다.

유아인은 “슬픔은 얕고 열정이 모자란 사람만 냉정할 수 있다는 일반화는 가히 용감하기까지 하다. 슬픔에 젖어 통곡을 해야 만 상처인가. 참고 참으며 어금니 꽉 깨물어 슬픔을 추스르고 상처는 덧나지 않게 약 바르고 우리가 그렇게도 옳았는데 어째서 진 것인지 거울을 보며 가다듬고 앞날로 가자는 얘기가 생채기에 소금 뿌리는 일이라는 곡해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국가의 실정을 염려하되 실정을 염원치는 말자는 얘기가, 절망 보다는 희망을 품자는 내 얘기의 어느 부분이 잘못됐다는 건지 정확히 반박해라”고 지적했다.

앞서 공지영 작가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한술 뜨다가 비로소 울었다. 가끔씩 궁금한데 나치 치하의 독일 지식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유신치하의 지식인들은?”이라며 “절망은 독재자에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서 온다. 한반도, 이 폐허를 바라보고 있다”고 적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백발마귀 12-12-24 15:28
   
이분은 그시절에 뭐하셨답니까..
김지하 처럼 물고문이라도 당하신분인지 지금이 나치라면
그때는 잘만했나
울루룰루 12-12-24 16:17
   
??백원담 교수의 글이, 공 작가님의 글이 ....
??백원담 님의 부친..희생냥..그의 자식 백원담 ..
쓴 글 한 번 읽어보고는 올리세요..뭐가 그리 급하셔서~~^^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8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27
38252 지만원,김대중대통령 선거캠프에서 활약했었다! (5) 진실과용기 02-16 1108
38251 오늘자 장도리. (3) fanner 07-01 1108
38250 자한당이 왜구당? 푸하하하 (29) 술먹지말자 07-12 1108
38249 [딴지 펌] 카페에 걸린 광복군기 (10) 술푸는개 08-02 1108
38248 어떤 검사 하나도 사표 안쓰는 이유? (12) 막둥이 09-09 1108
38247 개믹장인 한국당 뉴~스(MBC 뉴스데스크) (9) 2019사역자 12-03 1108
38246 나개원이 짤린 이유.....류여해 (4) 강탱구리 12-04 1108
38245 문재인이 지지율 5% 하락에 네티즌 반응 (19) 밀푀유 12-20 1108
38244 이번엔 윤미향..... 자꾸 터지는구나.. (6) 라면공장장 05-08 1108
38243 탈북자 3,000명 "문재인 당선되면 집단 망명" (9) 냐웅이앞발 06-12 1108
38242 전공의에 대한 고발철회 반대 청원 떴네요. (9) 그림자악마 09-04 1108
38241 웃기는 홍꼴들 ㅋㅋㅋㅋㅋ (3) 운동ㅋ 04-22 1109
38240 정치권 내에서의 폭력사태의 근본적 원인 (1) Railgun 05-15 1109
38239 이의원은 어디 갔나? 웃으며살자 06-02 1109
38238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 진정한 우파의 조건 3 (2) 사노라면 06-05 1109
38237 새누리당 경선문제 (1) 나는누구 06-11 1109
38236 박정희를 친일파로 만든 장본인 (6) 이四Koo 07-19 1109
38235 좌파가 욕인가요? (8) 로코코 07-22 1109
38234 잼여사 ‘저격수다‘ 41회 영상 (2) 드라곤 07-23 1109
38233 현직 검사들 “검찰총장 외압 행사” 잇단 폭로 (18) 가쉽 05-15 1109
38232 요즘 조중동 경제면 한번보그래이,,어떻게 기사나오는지… (9) DAKCHA 08-17 1109
38231 '뻔뻔한 일본?' 女월드컵 욱일승천기 금지 방침 … (2) doysglmetp 08-18 1109
38230 Edge님 국가채무 보세요(왜 조작인지 알려드림) (62) 기억의습작 09-14 1109
38229 햇볕정책보면 송나라가 생각납니다. (11) 태을진인 09-17 1109
38228 언론탄압은 이 분이 최고봉이었지요.jpg (4) Edge 09-22 1109
 <  7211  7212  7213  7214  7215  7216  7217  7218  7219  7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