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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8 15:58
노무현의 감동적인 친필
 글쓴이 : 우주벌레
조회 : 1,102  

20131008_114110.jpg



그리고 그 역사를 봉하마을에서 꿀꺽 해드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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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3-10-08 16:04
   
헐...
니가카라킴 13-10-08 16:08
   
앞에.. 뺄거 뺀... 이라는 단어가 빠졌네요..
탈곡마귀 13-10-08 16:10
   
일베 다 됐내
     
니가카라킴 13-10-08 16:24
   
한때는 좌고라였슴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주벌레 13-10-08 16:30
   
좋은 뜻인감? ㅋ
삼정 13-10-08 16:59
   
"나한테 유리한"이란 앞글이 빠져있네요.
혹시 발제자님이 꿀꺽한신게...^^
신명 13-10-08 17:03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박정희
우리편과 만족을 위하여 반인반신이 되셨습니다.
아이유치유 13-10-08 18:09
   
이해들을 못하시는 듯 한데요,
이 얼마나 깊이가 있는 말씀인가요,  기록이 곧 역사가 된다는.. 노무현 대통령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가셨던 분임. 무엇을 기록하고 남기는가에 따라 역사는 바뀝니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지도자 노무현..!
붕붕붕 13-10-08 18:14
   
난 최근의 야권혹은 진보.좌파 연합의 지리멸렬을 한국의 형식적 민주주의를 넘어선

내용적 민주주의 확립에 길게봐선 결과적으론 이로운 양분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믿는다.

과거 군사권위주의 정권과 깊은 연을 가졌던, 보수의 밑바닥이 너덜너덜하게 유권자들 앞에

깨지던 시절이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유권자들의 고민의 폭을 증폭시킨 순기능을 가졌다면,

최근의 진보와 좌파연합의 이중성혹은 표리부동, 철학의부재, 자기중심적 나르시스는

유권자들의 민주주의를 바라보는 깊이를 증폭시키고 있는 것 같다.

오른쪽이건 왼쪽이건 위건 아래건, 초월적 믿음은 정치소비자인 유권자에겐 결과적으로 독이다.

모든걸 골고루 바라보려는 소비자의  태도는 결과적으로 좋은 서비스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로코코 13-10-08 18:41
   
역시 노무현 기록메이커.
doysglmetp 13-10-08 18:46
   
ㅋ  철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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