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북한에게 인도적 지원이 끊으면 북한은 점점 중국에 의존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북한 관계 이명박때 다 말아먹은거임
정부와 언론들이 여론 만들고 대북 관계 악화 시켜놓고 자존심만 챙겼음
결과는 얻는거 아무것도 없고 손해만 무진장봤음
자존심 하나 먹고 얻은게 머가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핵이라도 없앴나?
이명박 정부 초반에 오히려 북한에서 핵제처리 시설 보여주기 식이라도 폭파까지 시켰었는데
할말 많지만 사상 검증 당할까바 머라 못하겠음

북한이 안쏜다는 보장이 있다면 지원이 아니라 퍼준다고 뭐라 하지않겠는데, 신뢰할 수 없는 집단이 북한정부라는 것이죠. 도대체 어떤 면에서 그런 무한믿음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북한주민들에게 지원하는 것에 한하는 지원은 그 어떤 것이든, 돈이 얼마나가 들어가든 지원하는 것에 반대를 안합니다. 하지만 북한정권에 지원되는 지금과 같은 지원방식은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북한정권을 유지시키는 지원은 그저 우리손으로 우리손발을 묶는 짓일 뿐이란 것을 알아야 할겁니다.

뭘 모르시는 말씀인데 북한은 제재 당하고 궁지에 몰릴수록 주변 강대국의 이익에 도움을 줄수 밖에 없는 겁니다. 북한이 중국에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북한 벗겨먹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것이죠 김일성이 죽기전에 중국 믿지말라고 했다죠
북한정권에 얼마 좀 들어간다고 인도적 지원 끊어야 한다는데 그 지원 내역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통일 바라는 나라는 결국 대한민국 밖에 없지요 미국이 바랄까요? 전혀 ~~
차라리 자본주의 단맛을 초코파이처럼 뿌려주면 주민들이 북한정권의 실상을 알게하는것이
햇볕정책이 아닌가 합니다.
그럴려면 더욱 남한기업 북한지역에 투자하고 공단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이만갑에서 본 내용입니다. 우리가 북과 관계가 악화되고 있을때 중국에선 이미 무상원조라고 하구선 무산철광, 삼림등 많은 자원을 캐갔다더군요. 지금도 중국과 연결하는 다리에는 그런 트럭으로 줄을 잇고 있다더군요. 결국 우린 어떤 실익을 얻었는지 궁금하네요. 북한은 궁지에 몰수는 있지만 그뿐입니다. 결국은 오늘도 중국만 띵호와를 외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