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독재한다고 달려들 인생일세 그려....

회사 사장한테 독재한다고 달겨들 인생일세 안됐구려....

그걸 예라고 든겁니까?ㅎ뭐 길게 쓸거 없이 한마디로 답해드리죠. 어머니와 법은 뻘로 있는게 아니죠?ㅎㅎㅎ

아이고 먼 예가 수준 떨어져요  ㅎㅎㅎㅎ
나름 상식선에서 의견을 피력했는데.

글 제목이 이상해서 좀 수정했습니다.

독재자 소리 듣던 사람들이 누가 있더라...

그냥 대충 기억나는 사람들이 싱가폴 이광요, 소련의 스탈린, 현재 러시아의 푸틴,

미국의 링컨, 루즈벨트, 중국의 등소평, 대만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고...그 외 히틀러, 무솔리니......

물론 어떤 분들에게는 업적에 관계없이 독재자라는 이유만으로 전부 악인들이겠지만

자국에서 금기시되는 사람들도 있고 존경받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 힘센 리더가 독재에요? 이상타. 링컨이 루즈벨트가 독재라.. 선거에 의해 선출되었고 제대로 정권이양했는데. 링컨이야 암살당했지만. 설마 암살당했다고 독재라는건 아닐테고.

힘센 리더...좀 인터넷 조회라도 해보시고 말씀하시지...

링컨 얘기가 나와서...링컨이 국회 강제 해산에 인디언 학살, 수백개의

출판사들을 강제 폐업시킨건 아세요?

미국인들 앞에서 링컨이 독재자라고 해보시죠. 참 좋은 소리 듣겠다.

그렇다면 나쁜리더에요. 독재가 아니라.... 독재개념이 약하신듯. 박통이 임기만 하고  유신안하고 내려왔음 독재라 안해요. 이승만도 마찬가지구요. 링커의 국회해산이 헌법이 아니라 자신의 독단에 의해서 힘으로 했어요? 그랬음 독재에요. 하지만 헌법에 해산권이 있음 아니에요. 인디언학살이라 미국에선 링컨이 아무런 불법으로 학살했다고 하나요? 독재를 이상하게 알고 계시네.

독재자가 악인이고 선인이고를 떠나서 독재 그 자체. 그러니까 특정세력이나 특정인이 권력을 몰아쥐고 있는 상황 자체가 국가에 있어 독입니다.
 더군다나 전시 같은 특정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합의로 권한을 몰아준것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의 야심으로 권력을 틀어 쥔것 자체가 문제죠.
 독재자 개인의 선악과 업적의 유무로 정당화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문제는 현재의 사람들 시각으로 평가한다는 것이죠. 독재가 나쁘다라고 말을 하려면, 독재의 시절에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점도 생각을 해야 겠죠. 그저 현재의 잣대만 들이댈 것이 아니라요. 절대약이라는 독재자 박정희는 그럼 왜 당시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저 못배우고 무식해서일까요? 아니면 박정희가 국민들 쇄뇌시켜서일까요? 박정희란 인물은 공과를 정말 제대로 평가를 해야 합니다. 아마 역대 대통령 중에 국민들에게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은 대통령도 없을 겁니다. 왜 저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박정희 향수를 잊지못하는지를 모르면 그저 독재자가 국민들 쇄뇌했다는 소리가 나올 것이죠. 그런데 당시의 국민들이 가진 감정은 가슴에서 우러나는 것이지,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세월이 지나면서 정권을 놓아야 할 시기를 선택하지 못해서 잘못된 것이 있었다는 것도 알죠. 대한민국민주공화국이란 국호에서 보듯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나온 과도기적인 정부형태였다고 봅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양식있는 분들은 박정희에 대해 유신 독재만 안했으면,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입니다. 유신독재하는 순간부터, 과거의 공은 전부다 날라가 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