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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8 15:15
서울시 제외하고 모든시 보육료 지원중단?
 글쓴이 : 다든
조회 : 1,108  

한국경제TV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중단 현실화?··서울시 빼고 나머지는 중단?
기사입력 2014.10.08 오후 1:59
17가-가+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중단 현실화되나?'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누리과정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하지 않기로 하면서 당장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누리과정으로 혜택을 보는 아동이 전국적으로 127만명에 달해 이번 교육감들의 결정이 실제 보육료 지원 중단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누리과정은 취학 전 아동들에 대한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재원은 국고, 지방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충당했다.

문제는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했던 어린이집 지원금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떠안게 됐다는 점이다.

때문에 내년 3세 아동 어린이집분(복지부, 지자체 부담) 5천200억원을 교부금에서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고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어린이집 부담분(전체 2조1천545억원)은 국가나 지자체가 부담했던 부분이니 국고로 지원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정부는 누리과정 사업을 지방사무로 보고 국고 지원 불가입장을 밝히며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아 이번 시도교육감들의 예산 편성 거부 사태를 불러왔다.

국회 심의 절차에서 반영될 가능성도 남아 있지만 누리과정 예산이 시도교육청 예산안에서 누락될 경우 보육료 지원은 중단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동을 둔 가정은 내년부터는 이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내년 대상 인원은 유치원 65만6천명, 어린이집은 62만명 가량으로 127만여명이다.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료는 예정대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은 8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유치원은 교육청이 관할하는데 교육청에서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 정부가 책임지라는 것"이라며 "서울 어린이집은 서울시가 관할하고 있어 어렵지만 예산을 배치하고 있고 내년에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중단' 어이없네"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중단' 지방자치 이래서 안돼"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중단' 교육감 임명직으로 바꾸자"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중단' 곳곳에서 돈이 없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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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든 14-10-08 15:17
   
박원순 제외하고 단 한곳도 예산 확보한 사람이 없다가 요약
이게 원래 대통령 공약이라죠?
드림케스트 14-10-08 17:07
   
닭이 문제야.
까끙 14-10-08 17:36
   
레임닭 그거 할려고 대통령 한다면서 뭘 하고 있는지 몰겠네요.
서울맨 14-10-08 17:52
   
무상보육 시초가

박원순이 오세훈이 잘린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나경원과 붙은 선거에서 내세운 무상급식입니다.

무상급식을 내세운 박원순이 서울시 재보궐선거에 이겨 시장이 됐습니다.

이걸 본 새누리 바보들이 내세운 것이 무상보육입니다.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은 새누리가 내뱉은 정부정책 무상보육 예산의 1%나 될까 말까합니다.

무상급식 정책가지고 빨갱이네 뭐네 헛소리하던 꼴통들이 좀 있었는데

새누리와 박근혜가 훨씬 많은 예산이 필요한 무상보육은 찍소리도 않았습니다.

정말 도둑놈 심보를 가진 박근혜와 새누리당이죠.

선거에 이겨보겠다고 정말 인기영합적인 정책을 내놓고

실제 이행할 때에는 정부 차원의 전국적인 무상보육을

각 지역의 지자체에 넘기다니 정말 역겨운 일베충 같은 정책입니다.
     
서울맨 14-10-08 17:58
   
박원순의 무상급식은 아주 조금의 정부의 관심만 있으면

서울시 예산 안에서 충분히 시행할 수 있는

학생들의 한끼 점심에 관한 정책이었지만

박근혜와 새누리의 무상보육은

0세부터 7세 이전 유아들의 모든 보육에 관한 예산이 필요한 정책이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조원의 세금이 들어가는 전국적 정책을

각 지방의 자지단체에게 떠넘기는 행정의 행자도 모를 짓을 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인간들을 찍어준

재산 중하위 국민들은 솔직히 말해서 노예, 꼴통 소리를 대놓고 들어도 마땅합니다.
          
서울맨 14-10-08 18:13
   
박근혜와 새누리가 떠넘기는 무상보육 예산은

심하게는 각지역 지자체예산의 30% 이상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국민의 복지예산을 실질적으로 까먹는 정책으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KYUS 14-10-08 18:07
   
박근혜도 자기가 내세운 공약을 안지키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공약도 아니지만 지키려고 하는군요.
전에 듣기로는 제원 마련이 아주 어렵다고 들었는데...
     
서울맨 14-10-08 18:11
   
박근혜는 자기 공약을 그냥 안 지키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내세운 공약의 정반대로 나가는 정책이 더 많을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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