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으로 치부되어 민주적인 선거결과를 수용하지 못한다는 정치적인 역풍을 받을 수 있고 
증거확보가 어렵다는데 가장 큰 이유일 것이고 뒷북삼기에는 시기상 타이밍를 놓쳤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현실 정치인 입장에서 고려한다면 국민 대다수가 의혹을 품고 들고 일어나지 않는한 무기한 연좌 농성은 무의미하게 될 수 있고 특검을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여당과 정부 검찰의 생리상 일일이 실패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현 메이져 언론을 봤을 때 문제되는 사건을 취사선택하여 지들 입맛에 맞게 보도되기에 저널리즘이 그래서 중요한거 같습니다. 의회민주주의의 대안이 광우병 시위때처럼 직접 시민들이 나서는 요구하는 직접민주주의 요소인데  맘먹고 정보통제하고 덮는다면 자기밥상의 먹거리 주권과는 다르게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면 일부에서 암만 떠들어도 그냥 묻히는 것이죠.

옛날에는 이승만 이기붕처럼 대놓고 부정선거를 저질르고 박정희처럼 유신헌법 만들어 체육관선거로 국민의 공분을 쌓았다면 지금의 수구꼴통들은 그런 방법으로는 집권하기 힘들다는 것을 아는 것이죠.  그렇다고 의혹을 풀기에도 증거제시가 어려운 상황이니 그냥 쭉 가는 겁니다.
정황만 있다고 죄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그냥 국정원 댓글사건처럼 어중간한 판결을 내리며 불법 해킹도 무야무야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조옥 같지요

조금만 찾아보면 증거가 명명백백한데 이런식으로 넘어갈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적어도 세월호나 부정선거등으로 정의구현사제단이나 특정 집단이 들고 일어난적은 가끔 있어도 그것도 일회성이고 온 국민의 호응이 없다는 것도 기가 막히네요. 이게 박정희정권시절보다 더 안좋은 건데.. 그땐 암울햇지만 국민들이 문제의식이 있었다면 지금은 가장 중요한 국민들의 의식자체가 없는 느낌.. 그리고 그땐 경제라도 좋았지만 지금은..

이런식으로 가면 야당이 집권할 방법은 전혀 없는데...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왜 이렇게 됐는지 이유만 물어본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책도 여쭤보는 겁니다.

적어도 방송 3사가 뉴스룸처럼만 보도한다면 들고 일어나지는 않아도 문제를 인식하고 투표에 영향을 주겠지요 그마저 인터넷 환경에서도 진성* 전 한나라의원 말처럼점령된 것인지  네이버조차도 알밥들에게 끌려다니고 ㅇㅂㅊ들마저 범람하며 이리저리 다니며 똥를 싸고 있는 중이라 상대하기도 귀찮고 정력력 소모하기도 귀찮아 대부분 지켜보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베를르스코니총리의 이탈리아처럼 되지 않을려면 정신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에 젊은이들은 높은 실업률에  허덕이고 그나마 능력있는 사람들은 타국으로 가는 현상에서 배워야 하지요.

좃중동 찌라시 종편보면 이상한 뉴스소재 보잖아요 ~ 그 수준은 아니라도 비슷하게 가고 있는 실정이니 문제지요. 적어도 뉴스타파정도는 아니라도 현재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도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님이 말하는 증거가 법정에서 증거로서의 효율이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죠.
정치바닦에서 몇십년이나 굴러먹은 인간들인데, 증거로서의 가치가 있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동원해서 법정싸움을 하겠죠.
그런데 안한다?ㅋㅋㅋㅋ 답은 한가지죠. 증거로서의 가치가 존재하지않는다는.....

ㅋㅋㅋㅋㅋ 새누리가 이기면 개표부정 전산조작이겠지
종북좌좀들의 좌뇌 논리회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부정선거 수사가 무서우면...
부정선거 고발인들을 수사도 못해.. 처벌도 못해.. 언론이 보도도 못해...

맨날 부정선거 선동질 해도 개쳐발리는 새정련의 존재가 새누리의 희망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오.. 당신이 희망이오. 다 당신 덕분입니다.
대한민국 만만세~

민주당, 민주통합당, 새민련은 설훈의 가짜테이프, 김대업의 거짓말로 2번이나 대통령했지 않았나요.
이회창은 저 거짓말 선동만 없었으면 당선됐습니다. 선거무효소송도 냈고.
문재인 당사자가 승복하고 선거 무효소송 내지 않은 마당에 궁시렁 대기를 몇 년을 합니까?
선거개표 부정? 아무리 음모론을 들먹여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댓글? 친북 종북들 얘기만 나오면 나도 반박 댓글 달고 싶어집니다. 국정원 직원은 개인적 댓글 금지돼 있나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이 정부 공무원들에게 댓글 달라고 독려하고 실적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김무성, 문재인, 박원순 모두 대통령 되면 안된디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그런적이 있나요? 그럼 뭐 증거 짤이라도 보여주셔야..

그리고 저도 김무성,문재인,박원순씨는 힘들다고 생각은 합니다. 김무성이야 두말하면 잔 소리고 문재인 박원순씨도 사람 자체는 상당히 괜찮다고 보지만 그동안 그들의 업적이 뭐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뚜렷한게 떠오르질 않습니다. 정치적인 제스처도 상당히 미숙한거 같구요. 그나마 나은 인물이라면 여당쪽에서 반기문 야당쪽에서 이재명,유시민(정치안한다고 했지만),안희정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옛 3김에 비하면 정치적인 영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인물들이죠 상징성이나..

 정의당도 당 자체는 괜찮게 생각하지만.. 지금상태로만 봤을때는 노회찬,심상정 두분의 독과점이나 다름없어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야 상당히 활력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 vs. 이회창 때 선거무효소송이 있었던 것을 모르나요?

저번에 보니까  투표함에  뭉쳐져서  도장이 하나로찍힌  말도 안되는 표도 나오고 그러던데.. 어딜봐도
부정선거였습니다.  선거자체에서  조작질을 하는데  무슨수로 이기겠습니까.

박그네누님의 지지율이 40%를  넘었다면서  호들갑 떠는  언론들만 봐도  얼마나  기 부정의 뿌리가 깊은지
알수있죠.

전화 리서치에서  박그네누님에 대한 이야기 몇마디 하고  끝에  공휴일 좋았냐는 질문을 하여  좋았다라고
이야기하면  그게  바로  박그네정권 좋았다  라는것으로  멋대로  리서치를 해버리는  개허접한 조사기관과
그걸 그대로 믿는 우리 어르신들이 답답한거죠.

님의 댓글이 사실이라면  과연  야당에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검표 개표는 여당혼자하는건가요?
오십년대는 가능했을지 몰라도  님의 댓글은 전혀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제가 계속 얘기하지만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있는가에 대한 답변도 부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