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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7 16:08
철수는 선택장애가 있는 듯
 글쓴이 : 충의공
조회 : 1,112  

철수의 잘못된 선택


1. 2012 대선에서 문재인에게 밀려서 대선을 포기 한 것.

  - 본인은 양보 했다고 양보란 이름으로 포장은 했지만

     포기후에 행보를 보면 양보는 이미지 포지션.


2. 대선 포기후 기존의 자기 정치 포기

   - 개인적으로 민주당 입당은 최악의 실수

     자신이 혐오하던 기성정치의 판에 자기발로 들어 감으로서 안철수만의 정치 포기


3. 총선을 대비해 민주당을 탈당

   - 당내에서 당대표까지 했지만 자기정치의 한계만 인정

      친노패권을 탈당의 변으로 삼았지만

      애시당초 친노패권당으로 들어간 건 본인의 선택이었다는 거


4. 국민의당 창당

   - 자기정치를 위해서 민주당에 침 뱉고 창당을 하지만

     창당의 멤버들은 자기가 그렇게 혐오하던 기성정치의 절대자들

     김한길... 그리고 박지원과의 결합

     이 순간부터 지지자들이 원하던 안철수는 사라졌다는 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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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 16-12-27 16:27
   
박원순에게 대권욕심으로 서울시장 양보
멍게말미잘 16-12-27 16:35
   
철수가 누구? 이제 존재감 없음 ㅋㅋㅋ
째이스 16-12-27 16:43
   
선택 장애가 아니라.....  생각이 다른 것같습니다.
너드입니다 16-12-27 17:27
   
지지율이 말해주죠.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6일 개헌 없이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게 위헌이라는 논란이 불거진데 대해 "정치권이 결선투표제가 옳은 방향이라고 합의하면 위헌 소지를 제기할 주체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위헌 소지를 제기할 주체가 없어질 것...
위헌 소지를 제기할 주체가 없어질 것...
위헌 소지를 제기할 주체가 없어질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에효..
탈곡마귀 16-12-27 17:44
   
학자로서는 모르겠는대 정치인 감은 아님.
으흠흐흐흐 16-12-27 17:54
   
다른거는 모르겠는데 1,4번은 실수가 너무 컸지..

한방에 지지율 다 무너트림
Captain지성 16-12-27 18:40
   
애초에 차근차근 단계를 밟은 노련한 정치인이아니고.. 입문부터 신드롬 하나로 너무 큰 역할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맡았기때문에 미숙한게 당연하죠. 보통 정치초보라면 주목을 덜받고 시행착오를 거쳤을텐데 시작부터 너무 큰 주목과 검증대에 서놓고 시작한분이라 어쩔수없는듯.

그래도 정의감하나로 정치뛰어드신분이라는 점 때문에 인물자체에대해선 전 긍정적으로 평가하네요
     
너드입니다 16-12-27 18:46
   
정의.

이명박 심판을 위해 정치판에 뛰어 들었지만
자신의 이득를 위해 친이계와 손잡는게 정의입니까?

누구를 위한 정의이죠?
자신을 위한 정의입니까?

야당지지자들이 안철수에게 우리가 원한 것은 하나입니다.
이명박정권 심판을 위해 싸워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바램을 저버린게 안철수이며
국민의당과 안철수의 지지율은 그것의 반증이라고 봅니다.
          
Captain지성 16-12-27 18:55
   
당시 한나라당 인사로 분류되었던 윤여준, 이태규, 김성식중 특히 이태규를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윤여준은 뭐 생략하고.. 김성식은 진보적인 정책을 주장하는 경제학자고 오히려 민주당의원들한테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의원이죠. 그래서 주로 이명박 아바타설의 연결고리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이태규를 언급하시는데 본인 해명으론 그냥 선거를 도와줬을뿐이라고 했는데 나중에도 결국 새누리로 가지는 않았죠. 그다지 수구적인 인사는 아니라고봅니다.

뭐 물론 이건 제 개인견해이구요ㅎ 님의 생각은 다를수있겠죠.
     
충의공 16-12-27 20:14
   
음..
정치 초보라라서 한 반복적인 선택 실패는 아닌 거 같습니다.
예에서 보듯이 본격적으로 정치판에 뛰어 들고도
실수( 저의 자의적인 해석임)를 반복하는 것을 보면요.
왜냐하면 안철수 옆에는 좋은 조언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선후보에서 물러날 때도 지지자들 대부분이 반대했고
민주당 입당도 남아있던 지지자들이 반대 했었죠.
멘토나 지지자들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대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독선적인 성격의 독단적인 판단이 아니라면 선택장애가 아닌가 하는 것이죠.
깨끗한 정치인들 중 한사람인 것은 맞으나
반복적인 선택 실수는 기존의 이미지를 깎아 먹고
지지자들이 등돌리게 하는 이유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Captain지성 16-12-27 18:45
   
2번은 안철수에겐 최악의 선택이였지만 민주당에겐 기사회생의 기회였던 사건이네요
SpearHead 16-12-27 18:59
   
" 정의감 " 은 " 안철수 신화 " 를 우러러 보는 언론에 편승해 만들어낸 이미지이고

사실은

" 명예욕 " 하나로 취미로 정치에 뛰어드신 분이죠.

"판단 장애" 수준의 지도자가 이끄는 곳이 어디일가요?
     
Captain지성 16-12-27 19:05
   
제가 정치성향은 약간 정의당쪽이라 정치카페를 애청했는데요. 거기서 특히 진중권, 노회찬의원이 안철수를 대통령 욕심에 정치하는사람이라는 식으로 말하며 극렬히 거부감을 많이 드러내더군요. 전 그때도 별로 동의하진 않았는데ㅎ 사실 편을 갈라놓고보면 우리후보는 정의의 사도, 상대편은 명예욕으로 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켜봤을때 안철수는 정치인으로서 역량이 딸릴지언정 개인의 영달을위해 정치하는사람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ㅎㅎ
SpearHead 16-12-27 19:18
   
님의 의견에 반박하고자 댓글 다는건 아니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 제가 드디어 민주당을 먹었습니다 " 이런 발언 하는 사람이 정의감이라는게 있을지 의문 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6881
제로니모 16-12-27 20:02
   
1번이 가장 컸죠.

그때 문후보에게 양보했다면서 남은 기간 같이 선거운동을 도웠더라면 오늘과 같은 닭순실 게이트는 없었을거.

말은 양보했다면서 삐쳐서 미국으로 토꼈죠.
그로인해 문대표는 안지지자를 제대로 흡수 못한게 큼.
콜라맛치킨 16-12-27 23:27
   
그 당시에도 간만보다가 대선망쳤죠
물론 100% 안철수 책임도 아니고
부정선거 때문에 졌지만

안철수가 결단만 빨리내렸더라면
야권이 결집해서 표를 더 얻을수있었는대
너무 간만봤죠...
역대 최고 투표율(75%)였는대도 불구하고
진건 아직도 황당합니다
게놈 16-12-27 23:38
   
국민들이 안철수는 이명박 아바타라는 의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철수가 안되는 겁니다.

확실히 야당 행보를 했다면 지금 당연히 문재인을 제치고 1위겠죠, 어영부영 중도행세 하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언론빨도 한계가 있는거지 민주당 물고늘어지고  이러고 있는데 누가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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