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계속 대선행보를 했었어도 대통령 후보등록할시점에

어느 누군가든 반기문은 대통령 후보 자격미달이라고 고발하고

법원서 유권해석 하느라 실제 대선에 뛰지도 못했을거 같은데요

싸우겠다고 나온 이상, 어느순간에는 약점을 공격 당한다는 것은 알고 나오죠
결과적으로 득과 실을 따져 봐야 하는데
따져보니 실이 더 많은 거죠

제가 보는 이유는

1.지지율 하락이 가장크고
2.지지 기반내 분열이 나서 (mb라인,외교라인) 추진력 상실
3.본인,일가 범죄연루
4.빅텐트안에서 1번의 이유로 영향력 상실
5.성향상의 이유 (더러운 싸움을 극도로 싫어함)

결과적으로 공성전을 하는데
본인 힘은 계속빠지고 약점은 공격 당하면서 방어할 성벽이 무너져내리니
(탈주병,식량부족,장수부족)
성주가 도망가는 상황이라는것이죠

엊그제 이슈가 된 조카의 미국시민권 신청때 여권 때문인지도 모르죠
편법으로 발급해준 여권인지 불법 여권인지~

ㅋ 외교라인과 mb라인  힘겨루기에서 mb라인이 이겼지만

Mb로 갈아타는 반기문을 친박에서 못먹는떡 찌른격

성완종리스트가 가지는 의미는 어마어마함

이제 보수쪽 대권 후보자는 안철수 황교안

바른정당은 안철수를 친박은 황교안을

제가볼땐 민주당 탈당파랑 바른정당 국민의당의 안철수가 유력하다고봄

그거말고 다른 대안은 바른정당 친박 다시 합치고 황교안으로가는

방향이 최고인데 가능할까 의문이 

반기문이 좀더 버텨야했는데 아쉽네요

그걸 떠나서 전 그냥 정치깜도 안되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위안부 합의 때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