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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5 03:41

강경대응한 정부를 칭찬하던 분들 숙연해 지겠네요

글쓴이 :

처용

어차피 ㅇㅂ 어그로 분들은 자기가 한말에 대해서 책임이나 부끄러움을 모르실 분들일 것이고

게시판을 보니 협상 후 결과를 보고도 가관이네요

댓글 쓰는거 보니...

적어도 진정한 보수라면 결국 한다는 짓이 대북방송으로 강경대응한다고 한다고

협상 질질 끌며 언플하는 것을 배신감을 느껴 비판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전 정권과 머가 다르지요?

오히려 목함지뢰 후 화해모드 분위기인데요?? ㅎㅎ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부활 까*이를 비롯해서 부들부들 떨어야 정상 아닌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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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게만봄 15-08-25 03:53 지뢰 두 발 터트리고 북한 개이득. 지뢰 두 발 터트리고 북한 개이득.



		미우 15-08-25 04:12 아래 존슨일보 화면이 더 웃기네요. 지뢰 도발이나 테러도 아니고 지뢰폭발 사건, 언뜻 지뢰가 자연 폭발한 사고인듯 느껴지네요. 뭐 생각없는 콘크리트도 많아서 북한만 이득 아닙니다. 그 분도 이득이죠. 지지율 올랐다고 뿌듯해 하고 훗날 치적으로 승화시킬 생각에 오금이 저릴 수도... 아래 존슨일보 화면이 더 웃기네요. 지뢰 도발이나 테러도 아니고 지뢰폭발 사건, 언뜻 지뢰가 자연 폭발한 사고인듯 느껴지네요. 뭐 생각없는 콘크리트도 많아서 북한만 이득 아닙니다. 그 분도 이득이죠. 지지율 올랐다고 뿌듯해 하고 훗날 치적으로 승화시킬 생각에 오금이 저릴 수도...



		여리 15-08-25 04:29 딴지는 아니고... '오금이 저리다'는 겁을 먹고 공포감에 맥이 풀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음.. 그분의 경우는 '희열을 느끼다' 또는 '뽕 맞은 것 같다.'가 맞지 싶네요. 딴지는 아니고... '오금이 저리다'는 겁을 먹고 공포감에 맥이 풀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음.. 그분의 경우는 '희열을 느끼다' 또는 '뽕 맞은 것 같다.'가 맞지 싶네요.



		미우 15-08-25 04:32 뭐 그 뜻은 관용적으로 쓰이는 것이고... 오금이 저린 이유는 여러 가집니다. 병이나 습관 등으로도 저릴 수 있고, 아드레날린 솓구쳐서 저릴 수도 있구요. ㅎㅎ 뭐 그 뜻은 관용적으로 쓰이는 것이고... 오금이 저린 이유는 여러 가집니다. 병이나 습관 등으로도 저릴 수 있고, 아드레날린 솓구쳐서 저릴 수도 있구요. ㅎㅎ



		청백리정신 15-08-25 11:29 배신감 이라기보단 역시 박근혜..란 느낌? 의전이나..보여주기식 쇼맨쉽은 최고 란걸 느꼈네요.. 마음 깊숙히 경멸하게 됐음.. 거기에 휘말려 야당이랑 문재인씨 비판한 저는 쥐구멍 에라도 들아가고 싶네요.. 배신감 이라기보단 역시 박근혜..란 느낌? 의전이나..보여주기식 쇼맨쉽은 최고 란걸 느꼈네요.. 마음 깊숙히 경멸하게 됐음.. 거기에 휘말려 야당이랑 문재인씨 비판한 저는 쥐구멍 에라도 들아가고 싶네요..



		위대한영혼 15-08-25 13:45 예 좀 아쉬운 회담이네요. 그래도 지난 정권보다 나아진거에 위안을 조금 가집니다. 예 좀 아쉬운 회담이네요. 그래도 지난 정권보다 나아진거에 위안을 조금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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