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모녀의 성형을 담당했다는 차움의원 원장의 발언.
청와대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드나들었다고 시인.
대통령의 가정의학 담당의 자격으로 들어가서
대통령 주치의, 청와대 의무실장, 간호장교 배석하에 각종 영양제를 놔주었다고 발언.
항간에 떠도는 프로포폴 의혹은 전면 부인.
그런데, 차움의원 원장은 레지던트 과정을 밟지 않아 전문의 자격증도 없음.
레지던트 과정을 밟지 않아 전문의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의 가정의학 담당 전문의?
서울대 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이나 아산병원, 삼성병원 등에 있는 가정의학 전문의들은 다 무엇임?
그런 전문의들을 다 제치고, 겨우 학부만 졸업란 사람이 사람이 청와대 가정의학 담당의?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병원과 삼성병원, 현대아산병원 등에서 재직하고 있는 가정의학 전문의들은
몽땅 칼을 물고 엎드려 xx해야 할 판이군.
대학병원이나 유명 병원의 가정의학 전문의 겸 대학 교수면 뭘 해.
학부만 졸업하고 셩형외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도없는 의원 원장보다 못한 걸.
차움으원 원장아.
쟁쟁한 가정의학 전문의들을 제치고
니가 영양제를 주사하는 가정의학(?) 담당으로 청와대를 드나들었던 진정한 이유를 말해 봐.
영양제 주사는 간호장교도 놓을 수 있고
영양제 오더는 가정의학 전문의들이면 그 누구라도 다 지시할 수 있는데?
관련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61110203608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