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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8 18:54
민문연의 백년전쟁동영상은 문제가 많은듯(기사모음)
 글쓴이 : 실험가
조회 : 1,359  

대표적인 진보인사이자 경제,정치학자들인 최장집, 주대환, 안경환,장하준,정승일 등이 최근 몇개월동안 모두 백년전쟁 동영상에 대해 문제가 많다며 비판적인 인터뷰를 했었네요.

최장집은 거의 설명이 필요없는 사람이고-안철수 의원의 멘토... 주대환은 사회민주주의 연대 대표로 노동자 운동에서 널리 알려진 사람, 안경환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위원장이었고 ...장하준 정승일도 복지사회가 이슈화되면서 요즘에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진보 경제학자들이죠.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별다른 반박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있어도 정규재같은 극우적인 성향의 사람밖에 없어서 신뢰도가 바닥이었죠) 올해 5월경부터 집중적으로 인터뷰 기사가 나왔었네요.

밑에 기사 링크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세요.






최장집 "박정희모델 완전부정에 동의 안해…나는 상당히 평가"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424092905214

진보 정치학계의 원로 최장집(70) 고려대 명예교수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을 낳은 영상물 '백년전쟁'에 대해 "해방 후 한국의 현실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단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최 명예교수는 2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승만 정권에 대해선 완전히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한국의 현실이 세계적 수준의 냉전 과정에 분단된 상태였다"면서 "압도적 농업국가였고 민주주의를 해본 적도 없는 데다 거의 전쟁 상태였던 시기에 서구 민주주의를 왜 못하느냐고 하는 것은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아니다. 해방 후의 현실을 감안하면 역사를 좀 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 명예교수는 "해방 후 역사를 도덕 대 반 도덕, 민족 대 반민족, 냉전 수구 대 종북 좌파의 대립으로 보는 것은 이데올로기의 극단적 형태"라며 "45년부터 68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그렇게만 문제를 봐선 안 된다. 한국이 이뤄낸, 북한과 비교하기조차 어려운 경제적·사회문화적 발전을 설명할 수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또 "역사를 보는 관점을 해방 후 특정 시점, 일제강점기 특정 시점에 고정시켜 보는 것은 교조적"이라고 했다.

최 명예교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 업적은 미국이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이라는 '백 년 전쟁'의 주장에 대해서 "그런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박 대통령의 정치적 능력, 다시 말해 경제발전을 이룩했다는 점에서 그 실천적 리더십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정희 모델은 완전히 부정돼야 할 모델이라는 데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를 억압했다는 점에서 불완전하지만 나는 상당히 평가하고 싶다"라며 "민주주의는 제대로 안 되었으니까 민주화 세력의 투쟁을 통해 쟁취한 것 아닌가, 그렇게 지나온 것이 우리 현대사"라고 말했다. ---중략--


“건국은 우리 민족사 가장 큰 기적 … 진보도 인정해야”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대표가 보는 현대사 논쟁
친일파 논란은 건국에 흠집내는 것
진보진영에 아무런 도움 안 돼
독립운동사-건국 후 역사 구분해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410012903568

1970~80년대 운동권에서 대표적으로 활동했던 주대환씨. 요즘에는 유럽의 복지국가식 사회민주주의를 연구·전파하는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요즘 진보진영에서 제기하는 친일파 문제는 내용이 일방적이라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고 했다.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민족문제연구소, 대개 진보좌파로 분류되는 이들에게서 반복적으로 불거져 나오는 '친일파 논란'이다. 이런 현상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는 이가 있다. 1980년대 최대 규모의 노동운동 그룹 인민노련(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의 약칭)의 리더 주대환(59)씨다. 현재는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다

주 대표는 "진보세력이 민족민주운동 시절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정신적 굴레 혹은 집단적 콤플렉스다. '후진국형 진보=올드 레프트(구좌파)'의 한계를 벗고 '선진국형 진보=뉴 레프트(신좌파)'로 거듭나야 한다. 친일파 논란으로 보수 진영을 제압할 수 있다는 발상은 이제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얻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모적 친일파 논란을 그치기 위해선 "진보세력의 사상혁명 혹은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며 "건국과 농지개혁,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사에 대한 시각을 진보세력이 재정립해야 한다. 건국의 기적을 인정해야 한다. 건국에 참여한 신익희(1894~1956)와 조봉암(1898~1959)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진보의 역사를 재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승만 대통령까지 친일파로 분류됐다.

 "'백년전쟁'엔 중요한 전제가 빠졌다. 이승만은 1896년 창설된 독립협회 당시 이미 선구적인 사상과 활동을 통해 청년 지도자로 우뚝 섰다. 1905년 미국으로 가기 전에 이승만은 이미 감옥살이도 오래 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독립운동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승만을 이해하는 결정적 대전제를 '백년전쟁'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승만 반대 세력에서 나온 나쁜 소문을 모아 놓았다. 그런 눈으로 보면 이승만이 왜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됐는지, 또 해방 직후 박헌영·여운형 등 좌파가 만든 '인공(조선인민공화국)'에서 이승만을 주석으로 추대했는지 설명이 안 된다."

 - 돈·여자 문제, 권력욕 등도 얘기했다.

 "정치적 운동을 하다 보면 분파투쟁, 노선투쟁, 헤게모니 다툼이 일어난다. 상대 약점을 확대해 도덕적 비난도 한다. 70~80년대 내가 겪은 노동운동도 그랬고, 민주화운동도 그랬다. 독립운동도 그랬을 것이다. 그런 얘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봐야 한다. 대개 무장투쟁 강경파였던 박용만(1881~1928)이 외교·교육을 통한 독립을 중시한 이승만을 비난하면서 나온 얘기다. 친일파 운운은 독립운동 노선 차이를 과장한 것이다. 분파투쟁에서 나온 말을 다 믿으면 안 된다."

 - 친일파 논란이 반복되는 이유가 뭘까.

 "대한민국 건국에 흠집을 내는 것이다. 이런 논란이 진보세력에 도움이 될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2030세대는 친일파 논란 자체에 머리를 갸우뚱할 것이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진보 진영이 그걸 깨달아야 한다.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일은 필요하다. 하지만 독립운동사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역사는 분리해 서술해야 한다. 대한민국 건국은 독립운동의 연장으로 설명하기 힘든 사건이다. 대한민국 건국을 누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인가. 대대로 소작농이었다가 마침내 자영농으로서 새 나라의 국민이 된 대다수 사람의 눈으로 보면 대한민국 건국은 기적이다."

 - 대한민국 건국이 기적이란 뜻은.

 "산업화·민주화가 대한민국의 기적이라고 하지만 사실 더 큰 기적은 평등한 자영농의 나라 대한민국의 탄생이다. 중국·북한·북베트남·몽골 등 아시아의 잇따른 공산화가 압력으로 작용해 예방 혁명 차원의 농지개혁이 남한에서 단행됐다. 미국 영향을 받던 대만·일본에서도 실시됐는데 그중에 남한이 가장 잘됐다. 1960년 유엔 조사 농지소유 평등지수를 보면 한국 1위, 대만 2위, 일본 3위였다."

 - 남한의 농지개혁이 북한보다 못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중국이나 북한에서 농민에게 분배된 토지는 곧 집단농장으로 바뀐다. 중국은 덩샤오핑(鄧小平)의 개혁에 이르기까지 수천만 명이 굶어 죽었다. 북한은 오늘날까지 만성적 식량 부족에 시달린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대비다. 대한민국 건국과 농지개혁, 한국전쟁이 전개된 과정을 새롭게 조명해야 한다. 이승만 정부의 농지개혁으로 땅을 갖게 된 수많은 자영농의 자발적 중노동과 창의력이, 또 그들의 교육열이 오늘 대한민국의 자본주의 경제발전 기적을 만든 에너지의 원천이다. 위대한 나라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건국이야말로 우리 민족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이다."

 - 이념 분쟁의 뿌리가 거기에 있는 것 같다.

 "진보세력은 대한민국 사관을 재정립해야 한다. 백범 김구를 중심에 놓는 역사는 이제 그쳐야 한다. 진보세력은 신익희와 조봉암의 기억을 회복해야 한다. 신익희는 1946년에, 조봉암은 1945년에 각각 임정계(한독당)와 공산당에서 이탈해 이승만 및 한민당과 손잡고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했다. 그들의 참여는 목숨과 명예를 건 모험적 대결단이었다. 건국에 참여 안 한 임정계와 공산당은 이들을 두고두고 배신자로 낙인 찍었다. 그 영향으로 오늘의 우리도 단독정부 수립에 참여한 노선과 참여하지 않은 노선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 지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신익희와 조봉암의 대한민국 건국 참여는 옳았는가 틀렸는가, 이 질문을 오늘의 진보세력이 던져야 한다. 한독당과 공산당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볼 것인가, 신익희와 조봉암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볼 것인가."

 - 신익희·조봉암을 특별히 재조명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으로 이승만·김성수·신익희·조봉암을 꼽을 수 있다. 김성수는 전면에 나서지 않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일찍 타계함으로써 결국 신익희와 조봉암이 이승만의 정치적 경쟁자로 등장했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신익희와 조봉암이 한독당과 공산당의 옛 동지들과 결별하며 건국에 참여할 땐 거의 혈혈단신이었다. 하지만 시대를 앞서 간 결단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1955년 무렵, 즉 해방 뒤 10년 만에 이승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이 또한 격동의 시기에 일어난 드라마틱한 사건이다. 한독당과 공산당 중심의 역사는 신익희와 조봉암 중심의 역사 서술과 크게 다르다. 후진국형 진보의 민족주의 사관과 선진국형 진보의 민주주의 사관의 차이다."----중략-----


5·16은 '쿠데타'… 하지만 대한민국의 오늘 만들었다
문재인 대선 캠프 출신 안경환 교수, 5·16 共謀(공모)한 황용주 傳記 펴내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30426104107897


―5·16을 공모한 황용주 입장에서 책을 썼다. 5·16을 어떻게 보나.

"헌법학자로서는 5·16을 헌정 질서를 파괴한 쿠데타로 본다. 하지만 그 사건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는 사실 또한 받아들인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성공한 역사'라 했는데, 박정희 시대도 그렇게 본다는 말인가.

"우리만큼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한 나라가 있는가. 어떤 분들은 선(先)민주주의―후(後)산업화를 얘기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산업화를 이룬 나라는 없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 땀흘린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한다."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 '백년전쟁'은 이승만을 친일파, 하와이 갱스터, 박정희를 '스네이크 박'이라며 인신공격에 가까운 비난하고 있다.

"공(功)은 보지 않고 일부 과(過)만 집중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균형감각을 잃은 것이다. 캄보디아의 시아누크 국왕 같은 동남아 건국 1세대들을 여러 차례 만났는데, 이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기여를 입을 모아 얘기했다. 자기들은 무장투쟁으로 독립을 얻었는데, 이 대통령은 외교활동으로 독립을 얻었다는 것이다. 세계정세를 정확히 꿰뚫고, 독립 후 반공국가를 세워 대한민국의 기초를 튼튼히 했다는 것이다." 안 교수는 전시 중립을 다룬 이승만의 프린스턴대 박사 학위논문을 두고 "지금 미국 유학 가서 학위 공부해도 쉽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글"이라고 했다.

―'글을 쓰면서 우리 세대의 무지와 후속 세대의 경박한 오만에 절망하곤 했다'고 서문에 썼다.

"4·19 세대의 영향이 너무 컸다고 할까. 우리에겐 이전 세대에 대한 존경이 없다. 자신이 선(善)이란 생각만 앞세운다. 정보가 부족한 것은 아닐 텐데, 지식을 선택적으로 골라 쓴다. 인터넷을 앞세운 젊은 세대일수록 더 그렇다. 그건 운동가의 태도이지, 지식인의 태도는 아니다." ---중략---



박정희 체제=절대악? 어리석은 규정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정승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연구위원,이종태 시사IN 기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607134206

박정희 체제는 자본에 대한 국가적 통제를 통해 생산적 투자와 기술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가능하게 만드는 시스템이었다. 박정희 체제는 외자와 함께 어렵사리 형성한 국내 자본을 생산적 투자에 몰아넣기 위한 총력전을 벌였다. 그리고 국내 자본이 금융 수익성만 좇아 비생산적 부문이나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태를 막기 위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을 체계적으로 억압하고 통제했다. 정부 허가 없이 외화를 유출하면 사형까지 당할 수 있던 시대였다. 그리고 이렇듯 '자본에 대한 국가적 통제'의 덕택에, '박정희 체제'란 명칭으로 포괄되는 30년 동안 한국경제는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속도로 성장했으며 이에 따라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고 실질임금이 꾸준히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이다 --중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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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남자 13-09-18 19:02
   
일리 있는 지적들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모든 것들이 다 틀렸다고 부정하는 건 절대로 맞을수가 없죠.  공과 과가 존재하지만 그 당시의 시대 상황과 우리와 비슷한 경우에 있었던 다른 나라들이 지금 처한 상황들을 봐도 우리가 잘못한것 보다는 잘한게 많다고 봅니다.  간단히 북한과 비교해봐도 우리가 갔었던 길이 더 나은 선택이었음을 알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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