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xx/타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네요. 이런일이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 생각되는게 우리가 비정상적인 사회에 산다는 것이겠지요. 채동욱씨가 얼마나 거대한 폭탄을 가지고 있길래 자기 아들이라 인정도 부인도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끄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러다 옛날 데모 때처럼 순진한 친구한테 불붙이는 쇼만 할거야 하고 꼬신 다음에 신나 끼언즈면 옆에서 불붙이는 비인간적인 일이 자행되지 않을까 두렵네요. 사실 채총장의 업보가 밀려와 그를 얽어메는게 훤히 보이네요. 어디 물러날때가 없어 보여요. 강원도 어디에 숨어 있다니 노무현씨 꼴 나는게 아닐른지..... 그냥 남자답게 자기죄 인정하고 벌을 받아 들이는 것이 아직 살날이 창창한 채동욱 총장이 갈 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