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6-03 04:24
해마다 악화된 '4대강 녹조'
 글쓴이 : 하하하호
조회 : 1,102  

 
 
 
아시는 것처럼 4대강의 수질과 생태계는 점점 더 악화돼 왔습니다.
 
JTBC는 4대강 사업의 폐단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던 2014년 하반기에 이 문제를 집중 보도했고, 최근까지도 문제가 될 때마다 현장 취재를 통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4대강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 극심해진 녹조와 그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입니다. 다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벨 17-06-03 04:43
   
백번양보해서..

사람이 농사짓고 그래서 물이 필요하고 저런 똥물도 가뭄엔 필요하다는 개소리도 들어주긴 하는데..

ㅆㅂ.. 저기 살고있던 물고기등 생물들, 생태계는 끝이라고..

매년마다 쌀 똥값이라는데

내년엔 묵은 쌀 먹기 운동이라도 해서 한해정도 논물 걱정없이 강 살리는 방법도 고려해봄직도 함.
     
고르곤졸라 17-06-03 04:57
   
그물로 농사짓는 사람들만 당사자인것도 아니죠
강에서 물고기 잡으시는 분들은 수질개선이 시급한 상황임
니나노17 17-06-03 07:15
   
4대강 이전엔 녹조 없었죠? 그리고 녹조의 원인이 유속 인것이 확실하죠?  선동하기 좋은 날이군
     
민성 17-06-03 07:38
   
알바풀기좋은날이겠지
     
wndtlk 17-06-03 07:47
   
4대강 이전에도 있었죠. 가물면 유속이 느려지죠. 가물면 녹조 있었죠.
     
검푸른푸른 17-06-03 10:20
   
2렙놀기 좋은날이군.
노는 재주도 딱 그 수준.
     
코리아KOREA 17-06-03 13:56
   
쥐똥~~~~~~
wndtlk 17-06-03 07:17
   
사대강에 의한 유속 감소가 원인이기는하나  4대강 사업은 보로 물만 막은 것이 아니라 오염원 감소, 분류/차집관거 증설, 종말처리장등의  오염원 감소 방안도 같이 진행 한 것입니다. 물로, 그 한계가 있겠지만. 최근  극심해진 녹조는 2014.2015, 2016, 2017년 계속되는 강수량 부족과 가뭄 때문입니다. 강수량 얘기는 전혀 없이 4대강 녹조만 얘기하네요. 비가 안와도 흘려보낼 물이 없으면 유속이 느려집니다.

연도별 누적강수량:
http://www.newsfarm.co.kr/news/article.html?no=17309
최근 5년 전국단위의 연도별 누적 강수량 현황은 ▶2011년 2만5864㎜ ▶2012년 2만5105㎜ ▶2013년 1만8519㎜ ▶2014년 1만8626㎜ ▶2015년 1만5516㎜ 로 감소했다.
2016년 자료는 없으나 가뭄이었고 2017년 역대 2위의 가뭄입니다.

보조자료로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okpk1006/220801943025

이것이 다 명바기가 4대강 공사해서 비가 오지 않고 가뭄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명바기 때문에 태풍도 안 옵니다.
그런데 보를 만들면 비가 안오고 태풍도 안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수량이 적은데 보를 개방하면 수위가 낮아져 취수도 문제고 지하수레벨까지 낮아져 관정에서 퍼 올릴 물도 없습니다. 간보기 개방은 이도 저도 아닙니다.  아예 활짝 열어서 강바닥을 일광욕 시키고 먹을 물도 없는 국민은 피난가면 되겠네. 아닌가 죽은 민물고기가 많이 나오니 먹거리는 풍성해 지겠네요.
미우 17-06-03 08:12
   
ㅋㅋㅋㅋㅋㅋㅋ

최근 4대강 관련 기사에서 본 웃긴 댓글

"촛불 시위는 공기를 오염 시킨다고 한 대학 교수분이 배가 지나 가면 스큐르가 돌아 녹조도 없어
진다 했어요 외국에서 공부한 아주 유식한 박사분이 한 이야기니 믿어 보세요 여러분"

아래 글도 그렇고 이 말 믿는 사람 몇 보이네요. ㅋㅋㅋ
평생 못 고치지 싶다.
     
wndtlk 17-06-03 08:57
   
촛불은 0.07g/분 정도로 탑니다.  C30H62정도로 잡고 분자량은 400이면
CO2 발생량은 (0.07/분)/400(*30)= 5.25 **-2mole of CO2/min.
=> 1.176 L/min.
=>70.56L/hr
100만명이 촛불 시위를 하면 70.56*100만 = 70,560,000L/hr의 어마어마한 CO2 개스를 배출합니다.  뭐 일부 soot가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태우지 말고 시위해야 합니다.

배의 스크류가 휘젓고 지나가면 산소공급과 물 순환으로 녹조가 줄어듭니다.
          
미우 17-06-03 09:23
   
제 글을 증명까지 해줘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엉터리 계산에 스쿠알렌은 왜 나옴? 죠스바 태우나요? ㅋㅋ
               
wndtlk 17-06-03 10:24
   
파라핀 왝스 보고 스쿠알렌? 웃겨요.
                    
미우 17-06-03 10:42
   
그 부분 잘못 봤네요, 뭐 어떻든... 그래서요? ㅋㅋ

CO2는 실내 공기 오염을 논할 때 편의상 쓰는 거고.
왠 광장에서의 대기 오염? SO2도 아니고 CO도 아니고 NO2나 O3, 기타 중금속도 아니고.
당연 오염 물질도 나오는 걸 모르는 모르는 사람 있음!?
그리 따지면 저딴 뻘소리를 기사 낸다고 쓴 전기는? 님 같은 분이 이딴 댓글 단다고 소모되는 에너지는 다 환경 오염 아님? 하지 말아야지 그럼. ㅋㅋ
이걸 좋다고 CO2 계산하고 있다니...
글고 양초에 주로 쓰는 건 C25H52요. 제품마다 편차는 있지만 일상적으로 쓰는놈 대략 10g근처에 2시간 30~40분 정도의 양. C25H52 + 38O2 => 25CO2 + 26H2O.
해서 1100/352, 시간당 4g 잡으면 12.5(5로 잡으면 15.6) 굳이 mol로 잡으면 시간당 0.28~0.3L 정도?

스크류 휘젓으면 녹조 줄어요?
깊게 파 수량 늘려서 괜찮다고 쉴드질 하는데 그 는 수량에 위에 쪼매 휘저어서 잘도 용존 산소 늘어나냐는 둘째 치고
큰이끼 떠다니는 녹조물에서 누가 수상 레저라도 신나게 즐기나 보죠? ㅋㅋㅋ

저 말의 의미 파악도 못하고 저기다 대고
촛불도 공해 발생해요. 스크류 저으면 녹조 줄어요... 하는 님 같은 분 보라고 적은 댓글인데 어찌 알고 바르르 달려드시는지 신기할 따름!~ ㅋ

모든 걸 떠나 저런 주장에 의미 불문 동조할 수 있다면...
4대강 해서 공원도 레저 시설도 만들고 했는데 스크류 신나게 돌렸을 건데 왜 녹조는 안사라지는 지와
만국기 들고 나온 종닭 집회에서 태극기 + 그 이하는 천연재료 + 가내 수공업으로만 생산해 공해 발생 전혀 안시키는지 견해 좀 부탁드려 볼께요. ㅋㅋㅋ
                         
wndtlk 17-06-03 23:37
   
국내 시판 양초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알켄의 성분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짬뽕입니다. C25나 C30이나 다 양초입니다. 그러면 C25로 계산하시든가.  분자량이 줄면 빨리 증발하고 연소 소모량이 mole수로 봐서 더 늘 것이라는 것은 알죠?

그리고 발생한 이산화 탄소는 시위군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몽롱하게 만듭니다. 이들이 촛불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가네.
          
검푸른푸른 17-06-03 10:21
   
고등어 구이가 잘못했네요.
네 그렇죠?
도배시러 17-06-03 08:12
   
녹조와 생태계의 공존이 가능한가요 ?
대선 후보들 모두 녹조를 없애려고 하던데... 문재인만 총대 메는건가요 ?
boomboom.. 17-06-03 12:19
   
녹조도 문제지만 강바닥이 더 문제에요
     
wndtlk 17-06-05 01:28
   
태풍이 오면 원래 보가 없어도 청소가 되고 보를 활짝 열 수 있기 때문에 강 바닥이 청소가 됩니다.
원래는 평년처럼 태풍이 몇 번 정도 오면 강 청소가 되는데 명바기가 4대강에 보를 만들었기  때문에 태풍이 안 온답니다. 모든게 명바기 탓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3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672
38177 민주당 멘탈붕괴 (3) 늘푸름 12-17 1103
38176 변희재 曰 아놔 내일 너무 바쁜데 잘하면 내일 나올 듯 (2) 씹선비 12-17 1103
38175 투표 인증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7) 졸려요 12-19 1103
38174 미국의 인종대결 오바마 흑인 득표율 93프로 (3) 늘푸름 12-19 1103
38173 어리석은 두 진영... 비판 좀 할께요. (14) 어리별이 12-22 1103
38172 민주운동가,독립후손들 욕하기전에 (8) 나락k 12-27 1103
38171 월간 박정희 창간 ! (13) 양앵민이 12-29 1103
38170 박정희 대톨령 철부지 대학생들 꾸짖음 (4) 골돌이뿌 12-30 1103
38169 새해 예산안에서 국채발행이 백지화 되었습니다. (2) 에네이 01-03 1103
38168 의사의 하루.jpg (2) 선택과집중 01-04 1103
38167 (펌) 나꼼수 김용민의 대안방송에 대한 의견 (4) 에네이 01-10 1103
38166 NLL 대화록 국정원요약본 입수. 공개. (10) 노트패드 01-18 1103
38165 이명박이 경제를 잘했다고? 푸하하하 (12) 라끄리14 01-21 1103
3816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한반도 전쟁위기 (1) 오늘숙제끝 01-23 1103
38163 일베충 꺼져라고 욕하는 몇몇 분들의 오류를 짚어드림 (11) 장인2 01-25 1103
38162 민주당은 왜 종북노선을 버리지 못할까요??? (13) 서울시민2 02-02 1103
38161 유행 지났지만 (1) 담배연기 02-05 1103
38160 이상희 국방장관 편지사건 요약 돌맹이 02-17 1103
38159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천안함 폭침 다음 날 골프장 … (4) 서울우유 02-27 1103
38158 [사설] 대통령, 야당 시절도 한번 뒤돌아봐야(펌) (14) 감시추적자 03-06 1103
38157 '과다노출" 범칙금 5만원..유신시대 부활?? (17) 내셔널헬쓰 03-11 1103
38156 컴맹만세님 자료좀 올려주세요 (3) 기억의습작 04-09 1103
38155 분명히 4월 9일날에 기억의 습작님께 총풍 사건에 대해 (6) 사라리면 04-30 1103
38154 일베충들의 황민우험담이 정권의 음모인거 깨닫지 못하… (9) 모사부러 05-05 1103
38153 미친 방송국들을 보고 있네요 (11) 백발마귀 05-10 1103
 <  7211  7212  7213  7214  7215  7216  7217  7218  7219  7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