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9-23 12:04
[단독]靑 "日언론 왜곡 심각"..백악관 "日언론보도, 3국공조 균열야기"
 글쓴이 : krell
조회 : 1,103  

청와대-백악관 고위관계자 30분간 통화.."日언론보도 우려" 공감
靑관계자 "日언론 잇단 왜곡보도로 한미일 공조 유지 어려움 예상"
백악관 관계자 "日언론보도는 3국 공조에 균열 야기..북한이 바라는 상황"
"백악관 내 文대통령 팬클럽 생겨..文대통령 소신·원칙 존경하는 사람 많아"
(뉴욕=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7.9.22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청와대와 백악관의 고위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전화 통화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담 발언과 관련한 일부 일본 언론의 왜곡 보도를 비판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백악관 측은 일본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해 한미일 3국 공조에 균열을 야기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30분간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 통화하고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의 강경 발언에 따른 후속 대응과 11월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문제를 논의했다.

이 통화에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본 언론이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미일 정상회담 발언 내용을 몇 차례에 걸쳐 왜곡 보도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이는 매우 심각하고 유감스럽다"며 "향후 한미일 공조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그것이야말로 한미일 3국의 공조에 균열을 야기하는 것"이라며 "북한이 희망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매우 실망스럽고 우려스럽다"며 "이 같은 미국의 입장을 일본 정부에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소식통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백악관 내에 문재인 대통령의 팬클럽이 생겼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이 계속되면서 문 대통령의 소신과 원칙에 대한 존경심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일본 언론들은 확인되지 않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미일 정상의 발언 내용을 연이어 왜곡 보도하고 있다.

일본 극우 언론인 산케이 신문은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분위기를 전하며 미일 정상이 문 대통령에게 우리 정부의 인도적 대북지원 방침과 관련해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완전한 소설이자 왜곡"이라며 "발언 내용을 왜곡해 보도하는 데 대해 우리 정부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이밖에 닛폰TV도 한미일 정상회담 발언 내용을 왜곡 보도했으며, 후지TV는 지난 7일 미일 정상통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관련 발언 내용을 왜곡 보도했다가 일본 정부가 오보임을 확인하는 소동을 빚었다.

kind3@yna.co.kr


http://v.media.daum.net/v/20170923103634916?rcmd=rn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rell 17-09-23 12:08
   
위와 비슷한 기사에 달린 댓글 :

어떻게든 한국과 미국의 사이를 벌려놓고
지들이 미국옆에 찰싹 붙어앉아 푸들노릇을 하면서
그 댓가로 한국을 깔고앉아 아시아에서 맹주노릇 하겟다는게 일본의 계산.

간교한 쪽바리들아 차라리 니들이 짱깨들과 한판 뜨겠다고 핵무장을 하라니까.
니들이 하면 우리도 따라서 하면 되니까.

추잡하게 미국에 대한 충성경쟁을 하자는 모지란 소리는 그만 좀 하고
달보드레 17-09-23 12:34
   
미국인이 가장 좋아 하는 스펙  특수부대출신에 인권변호사 

삶의 일관된 원칙주의  이런 분이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Amugae 17-09-23 12:45
   
쪽바리ㅅㄲ들이 아직도 503의 정권인 줄 아나?ㅋㄱ
봄날에소풍 17-09-23 12:59
   
쪽발이들에 본성이죠
왜곡하고 이간질하기
히바의마빡 17-09-23 13:04
   
이간질하는 쪽발이보다..  그걸 다시 이용해서 나라분위기 흔들려고 하는 친일 매국노들 먼저 처리 됐으면 하네요
집토끼 17-09-23 16:16
   
조중동이 저런 일본 기사 나오면 좋다고 퍼와서 국내용 기사씁니다.
진짜 개 새끼들 펜대로 써갈기는 패악질 언제까지 봐야 할지
가새이닫컴 17-09-23 19:54
   
북한을 이롭게 하는 왜놈들+친일매국 민족반역 언론사들의 플레이가 환상의 궁합이로구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3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672
38177 어리석은 두 진영... 비판 좀 할께요. (14) 어리별이 12-22 1103
38176 민주운동가,독립후손들 욕하기전에 (8) 나락k 12-27 1103
38175 월간 박정희 창간 ! (13) 양앵민이 12-29 1103
38174 박정희 대톨령 철부지 대학생들 꾸짖음 (4) 골돌이뿌 12-30 1103
38173 새해 예산안에서 국채발행이 백지화 되었습니다. (2) 에네이 01-03 1103
38172 의사의 하루.jpg (2) 선택과집중 01-04 1103
38171 (펌) 나꼼수 김용민의 대안방송에 대한 의견 (4) 에네이 01-10 1103
38170 NLL 대화록 국정원요약본 입수. 공개. (10) 노트패드 01-18 1103
38169 이명박이 경제를 잘했다고? 푸하하하 (12) 라끄리14 01-21 1103
38168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한반도 전쟁위기 (1) 오늘숙제끝 01-23 1103
38167 일베충 꺼져라고 욕하는 몇몇 분들의 오류를 짚어드림 (11) 장인2 01-25 1103
38166 민주당은 왜 종북노선을 버리지 못할까요??? (13) 서울시민2 02-02 1103
38165 유행 지났지만 (1) 담배연기 02-05 1103
38164 이상희 국방장관 편지사건 요약 돌맹이 02-17 1103
38163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천안함 폭침 다음 날 골프장 … (4) 서울우유 02-27 1103
38162 [사설] 대통령, 야당 시절도 한번 뒤돌아봐야(펌) (14) 감시추적자 03-06 1103
38161 '과다노출" 범칙금 5만원..유신시대 부활?? (17) 내셔널헬쓰 03-11 1103
38160 컴맹만세님 자료좀 올려주세요 (3) 기억의습작 04-09 1103
38159 분명히 4월 9일날에 기억의 습작님께 총풍 사건에 대해 (6) 사라리면 04-30 1103
38158 일베충들의 황민우험담이 정권의 음모인거 깨닫지 못하… (9) 모사부러 05-05 1103
38157 미친 방송국들을 보고 있네요 (11) 백발마귀 05-10 1103
38156 새누리당도 못믿겠다고 하네요. (6) 마라도1 05-11 1103
38155 청와대 “그리 당당하면 미국 가서 조사 받아라” (1) 기억의습작 05-11 1103
38154 변희재의 날카로운 반격 (12) 위대한도약 05-12 1103
38153 무한도전에서 전효성을 못보는가 (3) 장아 05-15 1103
 <  7211  7212  7213  7214  7215  7216  7217  7218  7219  7220  >